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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글로벌 인재 성장을 돕는 '다문화 학생 진로 멘토링' 운영[사회>사회 일반]2023.06.02 15:00
프로그램 진행계획과 관련하여, 7-8월에는 여름방학 집중 특별캠프, 9월에는 1, 2기 꿈토링 스쿨 졸업 선배와의 만남이 계획되어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선-후배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진로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월 졸업 패션쇼 이후에는 한 해 동안의 활동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이 제작되어 유튜브에 탑재될 예정이며, 기념 책자도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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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23년 제 1차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협의회 개최[사회>사회 일반]2023.06.01 08:30
서울 광진구는 30일 2023년 제1차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적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동광진교육청,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광진구 가족센터, 건국대학교 등 관련기관과 민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3명의 위촉 및 광진구 외국인 및 다문화 주민 현황, 2022년 사업 추진 실적, 그리고 2023년 추진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노원구, 한부모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활동‘패밀리셰프’운영[사회>복지]2023.05.30 21:33
노원구가족센터(센터장 장사열)에서는 5월 20일 토요일,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서울시 지원 패밀리셰프를 진행하였다. 패밀리셰프는‘요리’를 매개로 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이며 가족관계 강화, 가정의 건강성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패밀리셰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 진행하여 참여 아동들이 전통시장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에 한부모가족 5가족이 함께 센터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요리재료를 찾고 직접 구매함으로써 시장체험 활동을 하였고 샌드위치를 만들며 가족이 함께 소...
다문화 학생 수 지속 증가, 2022년 전체 학생의 3.2% 차지[사회>사회 일반]2023.05.30 20:53
5월 30일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청소년(9∼24세) 인구가 총인구의 15.3%로 791만 3천 명 이며 이는 전년 비중 대비 0.5%p 감소한 수치이다. 한편 한국의 다문화 학생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2022년에는 전년 대비 5.4% (8,587명) 증가하여 16만 8645명에 이르렀다. 이 수치는 전체 학생 수인 528만 4천 명의 3.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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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찾아가는 마음톡톡" 서비스 제공[사회>사회 일반]2023.05.30 15:45
2022년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에서 실시한 심리사회적응검사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약 10명 중 1명이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청소년들을 위해 특화된 "찾아가는 마음톡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주배경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 안정적 한국 생활 정착 도모를 위한 통합적 심리정서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마음톡톡" 서비스는 9세에서 24세의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후 무료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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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주여성연합회 가정의 달 맞아 이주여성 가정 입주 청소 지원[사회>나눔]2023.05.26 09:01
광주이주여성연합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9일, 6월 입주를 준비 중인 이주민 가정에 가서 집 청소와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지훈 남단장은 화장실 청소, 손재주가 많은 박영래 부단장은 방마다 전등 교체 및 부엌 환풍기 교체를, 황미란 여단장과 김사랑 사무국장은 방청소와 쓰레기 분리, 남은 회원은 페인트칠하는 작업으로 업무를 분담하여 빠르게 진행하였다. 이주민 가정에서는 “처음 집을 봤을 때는 거실과 화장실 전등이 켜지지 않고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심난하였지만 전등도 교체하고 청소도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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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외국인주민 고향사진전 '나의 살던 고향' 개최[사회>공연/행사]2023.05.25 15:16
수원시는 29일까지 시청본관 1층 로비에서 외국인주민을 위한 고향사진전 '나의 살던 고향'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였으며, 각국의 역사유적지, 랜드마크 건축물, 몽골 초원의 무지개, 인도 록탁 호수 등 다양한 자연풍경 사진과 함께 이주민들의 가족사진 30점이 전시되었다. 수원시는 관내 외국인지원기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사진을 공모하였고, 10개국 주민으로부터 총 122점의 사진을 받아 30점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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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년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어서 와 수원은 처음이지?” 발간[사회>사회 일반]2023.05.22 18:30
경기도 수원시는 22일, 2023년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안내서인 '어서 와! 수원은 처음이지?'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 언어(한국어 기반)로 발간했다. 해당 생활안내서는 '수원시 바로알기', '수원시 생활 안내',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 안내' 등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과 수원에 대해 낯선 외국인주민들에게 필요한 상세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수원시 생활 안내' 장에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생활민원 서비스, 사회보장제도, 생활 법규, 보이스피싱 등 신종 사기수법 주의, 이주여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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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추국가의 역할과 위상에 부합한 이민정책 갖춰야"[사회>사회 일반]2023.05.18 13:15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제 15차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중추국가의 역할과 위상 부합한 이민정책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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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3 다문화 한마당 축제' 개최[사회>공연/행사]2023.05.16 17:00
용인특례시는 오는 2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2023 다문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며, '기대돼용! 즐거워용! 재밌어용! 맛있어용!'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미니 체육대회로 시작하여 기념식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캔들 공예, 종이접기, 헤나, 레진 공예 등의 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필리핀, 방...
안산시, 상호문화 이해 퀴즈쇼 진행[사회>공연/행사]2023.05.15 14:30
안산시는 내·외국인이 서로 소통하고 상호문화 이해의 폭을 넓이기 위해 실시한 ‘안산상호문화 이해 퀴즈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안산상호문화 이해 퀴즈쇼 예선은 안산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만 19세 이상의 외국인 총 105명이 참가해 최종 본선에 참가할 5개국 8팀을 선발했다. 이후 지난 5월 14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결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외국인들이 내국인과 각각 팀을 구성해 ▲안산시 ▲세계의 문화 ▲기초상식 등 다양한 주제의 문제를 풀며 우승을 위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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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오는 21일 '제15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개최[사회>공연/행사]2023.05.12 19:40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5월 21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5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금번 축제에서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비롯하여 퍼포먼스와 공개방송 등이 진행된다. 사물놀이가 곁들어진 신명나는 길놀이 퍼레이드와 100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가하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와 함께 개막식이 치뤄지며, 이어서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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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상영 프로그램 공개[사회>공연/행사]2023.05.08 11:07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개막작으로는 루슬란 페도토프 감독의 가 선정됐다. 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전쟁의 최전선에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이다. 참담한 전쟁의 현실과 반짝이는 인류애의 순간을 담담히 담아냈다.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배치[사회>사회 일반]2023.05.03 08:30
 ▲이중언어교육 중 사진 (출처=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에 임기제 전문 공무원을 배치하여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을 1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와 학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최근 경기도 내에서 급증하는 고려인, 중앙아시아 등 러시아 언어권 학생의 전입, 학교생활 지원,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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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단체, 노동절 앞두고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 개최[사회>사회 일반]2023.04.30 16:21
이주노동자조합과 이주노동자평등연대 등 이주노동자 단체들이 30일 용산광장에 모여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이주노조 우다야 라이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주노동자들은 노동절에 쉴 수 없어 오늘 노동절 집회를 한다"며 임시가건물 기숙사 환경 개선, 산재 문제, 열악한 임금과 노동조건 등의 개선을 요구했다. 라이 위원장은 정부가 앞으로 전 산업에 걸쳐 이주노동자 규모를 확대하겠다면서도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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