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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7월 26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석 10% 제한적 입장 허용 및 점진적 확대 계획[라이프>웰빙]2020.07.26 17:0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7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입장을 발표함에 따라,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는 전체 관중석의 10% 규모로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규모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최대 50%)의 1/5 수준으로 최소화한 것으로, 현재 방역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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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사회>공연/행사]2020.07.24 12:50
▲중앙다문화교육센터 제공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는 7월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0주간 제 12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부문은 다문화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포스터, UCC 부문과, 다문화 실천사례에 관한 교육자료 개발, 교육 수기, 상담 사례 부문으로 나뉜다. 다문화 실천사례의 경우 원격 교육 및 상담 사례를 반영할 시 가점을 부여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 중, 고 학생과 일반인, 교원 및 강사, 상담(교)사 등이다. 해당 학교가 속해 있는, 혹은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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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의료단체 최지원 운영대표를 만나다[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20.07.23 10:21
“의료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다.” 비영리민간단체 프리메드의 메인 슬로건이다. 프리메드는 청년들이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지구촌 의료사각지대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사회의 관심을 제고시키고자 설립되어 지금까지 노숙인 대상 서울역 무료진료소, 아동 대상 보건교육, 저개발 국가 대상 모성건강증진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특히 프리메드는 비영리민간의료단체로서 현재까지 6차례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프리메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체류외국인의 숫자는 증가하지만 의료서비스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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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시장이 재개되지 않는 한 관광 산업 긴축 불가피[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7.23 08:01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 찬천싱(Chan Chun Sing)은 "싱가포르 관광 부문의 일자리 감소는 대규모 여행 시장이 없으면 피할 수 없지만, 정부는 기업 및 근로자들과 협력해 새로운 코로나19 현실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600여 명의 관광업계 종사자들과의 화상 대담에서 발표하였다. 현지 CNA 통신에 따르면, "대규모 여행 시장이 재개되지 않는 한,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상황이 심각할 것이라는 것이며, 현실적인 대응 방안은 새로운 상품을 다시 만들면서 단기적으로 노동자들을 해고하는 등, 우리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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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문화 사회의 현주소[컬럼>오피니언]2020.07.22 23:53
미국에서 발생한 아시아계 인종차별 사건은 2천건 이상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아시아퍼시픽 정책기획위원회(A3PCON) 등 인권단체들은 최근 15주 동안 아시아계를 겨냥한 외국인 혐오 또는 인종차별 사건은 약 2천100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뉴욕시 인권위원회 또한 최근 아시아계를 상대로 한 "괴롭힘과 적대감 표현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우려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인종차별에 대하여 분노하였다. 하지만 한국 내 다른 인종에 대한 차별은 사라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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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류광호 장편소설 '다문화주의자'[사회>사회 일반]2020.07.21 21:26
바야흐로 다문화 시대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8년 다문화 가구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에서 마주하는 100명 중 2명은 다문화 가족 구성원이란 뜻이다. 2017년에는 다문화 출생 비율이 5.2%에 달했다. 2000년대 초중반 결혼이주여성의 국제결혼이 활발히 이뤄져 초중고, 그 중에서도 특히 중학교 내 다문화 학생은 2018년 기준, 2만1천693명으로 눈에 띄게 급증했다. 이주 노동자들은 제조업, 서비스업, 조선업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며 우리나라 산업 구조 내 핵심적 구성집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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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개발협력을 꿈꿔요” 라오스 사회적기업 밀크포라오(Milk For Lao) 이재원 대표[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20.07.21 14:17
▲라오스 현지에서 양계사업을 추진 중인 이재원 대표 (오른쪽 두번째)  밀크포라오(Milk For Lao)는 라오스 현지에서 농가소득 증가와 농촌개발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기업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작은 동아리로 시작하여, 현재는 현지 동료들과 양계 사업, 친환경 용기 사업 등에 도전하고 있다. 개발협력 분야에서 지속성 있는 모범 사례로 거론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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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권역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기준 발표[사회>사회 일반]2020.07.17 17:40
정부가 권역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조정기준을 확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권역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기준 등을 논의했다. 지난 6월 28일 발표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기준은 별 단계 조정의 명확한 기준은 부재하였기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각 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조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다음과 같은 기본 방향에 따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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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19 농촌에서 급증[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7.16 23:54
인도에서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16일, 100만 명에 육박하면서 당국이 여러 주에 걸쳐 폐쇄 조치를 복구하도록 압박을 가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농촌 에서 바이러스가 주로 재발병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새로운 발병 건수는 3만 2696건으로 집계되어 총 감염자 수는 96만 8876명, 사망자 수는 2만 49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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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문화 정책③-프랑스] 프랑스의 다문화정책: 이민자 통합 모델[기획>기획]2020.07.15 22:45
▲프랑스의 다문화사회를 나타내는 단어, diversity(다양성)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 혹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정부는 현재 많은 지원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다문화 정책에는 미흡한 점이 존재하기에 해외의 우수한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 기획에서는 해외의 성공한 다문화 정책 혹은 제도를 검토하고 우리가 보완할 점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문화 정책을 시행한 세 번째 사례는 프랑스이다. 프랑스는 유럽의 대표적인 이민 유입국이며, 20세기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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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베트남, ‘디프테리아’와 ‘화상벌레’의 등장[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7.12 14:10
2019년 10월, 대한민국에서도 화상벌레가 전국에 나타나 많은 피해를 입힌만큼 세계 각국의 대비가 필요하다. 화상벌레는 살충제로 박멸할 수 있지만 크기가 작아 완벽 퇴치가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 차원의 대응이 필수적이다. 화상벌레를 발견 시 절대 신체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하며, 손으로 화상벌레를 만졌다면 손을 눈으로 가져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접촉 시 비누와 물로 해당 부위를 씻고 코르티졸계 연고나 일반 피부염 연고 등을 발라주어야 한다.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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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문화 정책②-일본] 일본의 다문화정책: ‘공생’하는 사회[기획>기획]2020.07.11 19:30
이처럼 여러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일본의 다문화공생정책을 그대로 도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따라서 한국의 다문화정책과 일본 정책의 장점을 융화시키는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기본 정책은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자체에는 자율성을 부과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혼합 정책을 취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은 일본에 비해 시민단체의 참여가 적극적이라는 장점이 있기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시민단체가 단순히 사업공모활동에 그치기보다는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방자치제 다문화정책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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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방역 강화 대상국서 입국 외국인 ‘음성 확인서’ 의무화[정책>출입국]2020.07.11 00: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오는 13일부터 코로나 19 방역 강화 대상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할 때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발급한 유전자 증폭 검사(PCR)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성확인서는 재외공관이 지정한 해당국의 검사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이는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해외입국자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내놓은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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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거대 기술기업 '텐센트', '라오간마'와 화해[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중국]2020.07.10 00:17
이처럼 여러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일본의 다문화공생정책을 그대로 도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따라서 한국의 다문화정책과 일본 정책의 장점을 융화시키는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기본 정책은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자체에는 자율성을 부과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혼합 정책을 취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은 일본에 비해 시민단체의 참여가 적극적이라는 장점이 있기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시민단체가 단순히 사업공모활동에 그치기보다는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방자치제 다문화정책 기획
일본, 홍수로 인한 산사태... 최소 44명 사망[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일본]2020.07.06 22:17
5일, 일본 남서부의 규슈 섬에 집중호우가 내리며, 3일간 지속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노인 14명을 포함한 44명으로 증가하였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50만 명 이상의 섬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을 뿐만 아니라 일본 서부의 수만 명에게도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고 하였다.  ▲쿠마 폭우로 인한 침수 에서 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이 구조되고 있다. 2020.07.05 [REUTERS/KYODO]  아베 총리는 19일까지 비가 동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되었다며 24시간 수색과 구조작업을 지시하였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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