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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들과의 활동에 대한 인식 - <향후 다문화학생들과 함께하는 활동 참여 의사 및 참여하고 싶은 활동 프로그램> 조사 (2021)를 바탕으로[기획>기획]2023.12.03 00:42
이번 기획 기사에서는 에서 조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는 “한국사회의 인구구성이 문화, 인종, 민족적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 이주배경을 지닌 구성원들에 대한 일반국민 및 청소년의 수용성 정도를 가늠해 보고, 주요 대상 집단별, 다문화 교육 및 관련 활동 참여, 접촉 경험 유무 등에 따라서 어떤 양상의 다문화수용성을 보이는지를 알아보는 것”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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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공공기관 번역 및 상담서비스 소개 ②[기획>기획]2022.11.29 21:48
국가, 혹은 서울시 등 개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기관들에서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번역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면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제공되고 있는 번역 및 상담서비스를 사이트 주소와 함께 안내한다. * 다누리콜센터, 120 다산콜재단, 서울외국인포털 서울글로벌센터, 다문화교육포털, 가족센터 통번역서비스, 부산글로벌센터) 체험학습은 숨은 단어 찾기, 광복군가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제를 통해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연계하여 이해하고,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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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이중언어교육 사례와 한국의 이중언어교육 방향성에 대해[기획>기획]2022.06.02 09:00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달 공개한 ‘2022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다문화 학생은 16만 58명이며, 전체 초중고생 중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라고 한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언어 다양성을 인정하고 교육하는 이중언어교육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해외의 이중언어교육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에서의 이중언어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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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문화 정책③-프랑스] 프랑스의 다문화정책: 이민자 통합 모델[기획>기획]2020.07.15 22:45
▲프랑스의 다문화사회를 나타내는 단어, diversity(다양성)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 혹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정부는 현재 많은 지원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다문화 정책에는 미흡한 점이 존재하기에 해외의 우수한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 기획에서는 해외의 성공한 다문화 정책 혹은 제도를 검토하고 우리가 보완할 점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문화 정책을 시행한 세 번째 사례는 프랑스이다. 프랑스는 유럽의 대표적인 이민 유입국이며, 20세기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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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문화 정책②-일본] 일본의 다문화정책: ‘공생’하는 사회[기획>기획]2020.07.11 19:30
이처럼 여러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일본의 다문화공생정책을 그대로 도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따라서 한국의 다문화정책과 일본 정책의 장점을 융화시키는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기본 정책은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자체에는 자율성을 부과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혼합 정책을 취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은 일본에 비해 시민단체의 참여가 적극적이라는 장점이 있기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시민단체가 단순히 사업공모활동에 그치기보다는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방자치제 다문화정책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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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회적기업 탐방 ④] 재조립컴퓨터 성능 좋은 제품으로 지속가능경영 '피플앤컴'[기획>기획]2016.12.13 12:08
자원순환과 결혼이민자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에 무상교육지원으로 정보격차 해소...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아시안타임즈와 관악사회적기업네트워크가 선정한 11월의 우수 사회적기업은 '피플앤컴'이다. 2013년 5월 설립된 '피플앤컴'은 같은해 11월 서울시 예비사회적 기업, 이어 2014년 5월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피플앤컴'은 기업 등에서 기부받은 중고컴퓨터의 부품을 재생하고 재조립하여 판매, 수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삼아 결혼이민자들을 대거 채용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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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사업사례 기획시리즈 ①] '관악시니어클럽' 시니어들의 리사이클링 사업[기획>기획]2016.12.13 11:25
아시안타임즈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환경보전에 일조하고자 뛰어든 창의적인 나눔 기업들을 만나 에코사업 사례를 들어보는 기획 시리즈를 연재한다. 에코사업사례 기획시리즈 첫 번째로 만난 곳은 관악시니어클럽이다. 노인일자리 전문 기업 관악시니어클럽은 960여명의 어르신들을 다양한 형태로 고용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본격적인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을 위한 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있는 관악시니어클럽의 조종현 대표를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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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회적기업 탐방 ③] 어르신 일자리 창출 전문기업 'CSC푸드주식회사'[기획>기획]2016.10.12 18:39
아시안타임즈와 관악 사회적기업 네트워크가 선정한 이달의 우수 사회적기업은 'CSC푸드주식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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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회적기업 탐방 ➁] 일상 문화예술 활동 지원 ‘놀자'[기획>기획]2016.07.25 21:39
아시안타임즈와 관악 사회적기업 네트워크가 선정한 이달의 우수 사회적기업 '놀자 엔터테인먼트협동조합'(이하 '놀자')을 방문했다. 2016년 7월 관악구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놀자'는 2012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이후 2015년 6월에 협동조합으로 전환했다. '놀자'의 남일 대표는 경제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협동조합으로 전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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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회적기업 탐방 ①] 사람 중심의 건설 사회적기업 ‘새암’[기획>기획]2016.05.11 11:07
관악구의 첫번째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집수리센터 건설 사회적기업인 새암(대표 박용모)이다. 새암은 '건설'이라는 업종의 전문성을 '사회적기업'의 책임과 적절하게 조화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새암의 주요 사업은 실내건축, 주택신축, 시설물 유지관리, 가스시설공사, 도배 및 장판 공사 등이며,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과 더불어 건강한 일터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겠다는 목표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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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할랄 산업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1)[기획>기획]2016.02.29 22:03
이슬람 사회는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이 엄격하게 규율로 정해져 있다. 이 중 허용되는 식품을 아랍어로 ‘허용’이라는 뜻의 ‘할랄(halal)’이라고 한다. 반대로 허용되지 않는 식품은 ‘하람(haram)’이라고 부른다. 할랄은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이라는 인식 때문에 무슬림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확산되면서 새로운 산업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식품을 넘어 의약품과 화장품까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할랄 산업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3회에 걸쳐 살펴보겠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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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든 사회적기업의 양적, 질적 확산 [기획>기획]2015.03.10 00:13
서울 관악구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나선 사회적기업들이 육성되고 있다. 다문화가족이 많이 살고 있는 조원동의 아동센터에는 민간기업에서 기증 받은 중고컴퓨터를 고쳐 아동센터에 기부하고 컴퓨터 사용법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켜 주는 ‘피플앤컴’은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기업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대기업의 이야기가 아닌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 재조립 과정에서 결혼이민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중고컴퓨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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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사회적기업들이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선다![기획>기획]2015.02.06 11:54
  ▲ 자유학기제로 중학교들이 학생참여형 수업을 준비 중이다.     ‘학생 참여형’ 수업, 기대와 부담   교육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자유학기제'가 지난 2013년 연구학교(42개)를 시작으로, 오는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전 과정 중 한 학기동안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수업을 ‘학생 참여형’으로 바꾸고 진로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하는 교과과정 운영(현재 811개교 시범 운영)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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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배운다”[기획>기획]2015.01.27 10:21
▲ 아시안허브의 글로벌 진로체험 프로그램, '일본 직업의 세계' 시간   다문화전문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아시안허브(대표 최진희)는 초, 중, 고등학생 대상 다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글로벌리더로 사고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전문가 주강사와 함께 몽골,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결혼이주여성 강사진이 보조강사로 직접 참여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각 나라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소개하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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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재단법인 피플[기획>기획]2014.11.14 09:25
“모두 누구나 이 세상을 살아야 되는 이유가 있는 것이고, 자기 직업에 대해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게 해줘야 해요. 정치인과 청소부 중에 사회적인 기여도가 누가 더 높은 거 같아요? 단정짓기가 쉽지 않아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인정을 해야죠. 그 사람의 삶인데…. 약자나 취약계층들에게 최소한의 자존감을 지키고,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게 꿈이에요.” 산재유가족지원센터, 특고(특수고용노동자)권익지원센터, 피플평생교육원, 다문화지원센터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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