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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를 공모[사회>사회 일반]2021.01.14 10:31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가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민들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2021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공모 대상은 정책 현장,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제고,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 문화 확산 및 가족 복지를 위한 정책 개발' 등 가족 분야에서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온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 부의장으로 박환일 박사 선출[정책>법률]2021.01.11 10: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이하 ‘PPSTI’) 부의장에 박환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다자협력연구단장이 1월 5일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박환일 APEC PPSIT 부의장. APEC PPSTI는 아태지역(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내에 과학기술혁신정책을 논의하고, 회원국 간 과학기술협력활동을 촉진하는 협의체이다. 박환일 박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부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환일 박사는 위스콘신주립대에...

대한민국 정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통해 콩고민주공화국에 식량 지원[글로벌뉴스>아시아 이외]2020.12.27 00:00

▲대한민국 정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통해 콩고민주공화국에 식량 지원(사진 제공 = 유엔세계식량계획) 대한민국 정부가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한 지원을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50만 달러를 공여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2200만 명가량이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빈곤 국가이다. 내전, 부정부패 등 기존에 존재하던 문제에 최근 코로나 19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중부 카사이(Kasai)의 시골 지역이 가장 큰 식량난에 처해 있다. &n...

국토교통부, 2021년도 취약계층 주거급여 지원 확대[사회>복지]2020.12.26 17:52

2021년 새해부터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게 지원하는 전·월세 임대료의 지급 상한액인 기준 임대료가 인상된다.국토교통부는 임차가구에 대한 임차료 지원기준을 가구 및 지역별로 3.2~16.7% 인상하고,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사업을 시행하여 부모와 떨어져 사는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에게 별도 주거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주거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7월 맞춤형 개별급여 제도 도입에 따라 생계급여와 분...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포스트코로나 시대 가족서비스 지원 역량 강화에 앞장서다[사회>복지]2020.12.26 17:36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가족정책의 선도기관으로서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의 역량강화, 위기예방 및 극복을 위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251개 지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앙관리함으로써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을 제고하여 양질의 가족지원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지역 센터의 대민 가족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지면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온라인 교육지원 가이드...

제주 결혼 부부 13.2%가 다문화 가구…전국 1위[사회>사회 일반]2020.12.15 14:35

▲출처 : 통계청(인구동향조사) 지난해 제주에서 결혼한 부부 중 13.2%가 다문화 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14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호남·제주 다문화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제주지역 제주 다문화 가구는 지난해 기준 총 5072가구로 집계됐다. 전년도 대비 8.2% 늘어 전국 다문화 가구의 1.4%를 차지했다. 제주 다문화 가구원 수는 1만6642명이며 이 중 16.3% 2719명은 결혼이민자다. 다문화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3.3명이다. 여성 다문화 가구원 수가 8673...

노원구, 제 3회‘마주함 Talk’프로그램 진행![사회>사회 일반]2020.12.02 16:00

노원구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사열)에서는 지난 11월 24일(화) 지역사회 주민 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 모색 및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서울시 열린마루 사업인 “마주함 Talk-마을 주민과 함께 이야기하다”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서울시 열린마루 사업 “마주함 Talk”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올 한해동안 대면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센터 비대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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