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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 부평 미얀마인 밀집지역 방문 간담회 및 방역 점검 진행[사회>사회 일반]2021.05.31 11:11

인구절벽 시대, 지역대학의 새로운 역할 전환[컬럼>기고]2021.05.27 21:45

인구절벽 시대, 지역대학의 새로운 역할 전환[컬럼>기고]2021.05.27 21:45

인구절벽 시대. 한국 대학사의 한 획을 그을 중대한 변화가 이미 시작됐다. 지역대학의 대규모 미달 사태는 이미 예견된 문제다. 대학 신입생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은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되어 왔는데, 지금까지 뚜렷한 묘수는 없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정부는 이번에도 부실대학 퇴출과 대학 정원 감축에 나섰다. 정부가 과감한 구조개혁을 권고하고 대학이 이에 응하지 않으면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거나 바로 폐교 명령을 받는다. 강력함이 더해진 다급한 조치다. 그러나 여전히 근본적인 해결책

사단법인 여성미래포럼 관악구의회에서 창립총회 가져[사회>사회 일반]2021.05.21 17:51

지난 2021년 5월 20일, 사단법인 여성미래포럼(이사장 구명숙) 창립총회가 관악구의회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승인 및 임원진과 이사장을 선출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회원 모집 등 안건을 결의하였다. 여성 그리고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과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성립한 이 포럼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정책 개발 및 연구사업과 지역공동체의 생활문화개선과 사회복지서비스 개발 및 연구·컨설팅 사업 그리고 사회복지서비스 관

포항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역 아동돕기 후원금 약정식 개최...'14억원 후원금' 약정[사회>나눔]2021.05.17 16:36

포항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역 아동돕기 후원금 약정식 개최...'14억원 후원금' 약정[사회>나눔]2021.05.17 16:36

포항시는 17일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금 약정식을 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경북지역본부장, 장기현 포항후원회장과 회원 10여 명은 약정후원금 14억원을 포항시 아동에게 지원하기로 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금 약정을 통해 2018년 10억원, 2019년 12억원, 2020년 12억원 등 해마다 지속해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현금 지원 외에도 학습프로그램 지원, 결연아동 후원,...

대구시, 다문화가족 원스톱 개명 무료지원[사회>복지]2021.05.16 21:07

대구시는 16일 대한법률구조공간 대구지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문화가족 대상 성∙본 창설 및 개명허가 절차 무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지역에 정착해 생활하는 다문화가족이 낯선 언어와 문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유관기관들과 협조하여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매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고, 개명허가를 받는 경우가 매해 200명에 이르는 만큼, 다문화가족이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서...

"지역사회 소식을 글로벌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자가 되고 싶어요!"[사회>사회 일반]2021.05.04 23:13

베트남 남부 해안가 도시 '붕따우' 저녁풍경[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1.05.04 21:49

붕따우는 베트남 남부지역 해안가 도시이다. 이곳은 호치민에서 차량으로 2시간 가량 이동거리에 위치해 있다. 풍경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고 해산물이 싱싱하고 사람도 친절해서 관광지로 유명하다. 베트남을 여행하고자하는 외국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붕따우 출신 기자 나하늘)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한국의 일몰[사회>사회 일반]2021.05.04 21:42

전북 고창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 풍경이다. 기자의 고향인 베트남 남부 해안가 붕따우 지역을 생각하면서 일몰과 하나되었던 행복한 추억이다.

'다문화시대, 생활 속 세계시민교육' 실시[사회>공연/행사]2021.05.03 15:07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대표 최진희)는 2021년 서울시 다문화가족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되어 이주민들을 위한 '생활 속 세계시민교육'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교육사업 담당자는 "이 사업은 세계시민교육이 어려운 콘텐츠가 아닌 생활 속 실천임을 알리는 데 있다"고 전했다. 세걔시민교육은 첫 번째 세계시민으로 '살다' 편에서 세계시민교육의 기본을 교육하고, 두 번째 세계시민의식을 '남기다' 편에서 세계시민교육 영상콘텐츠를 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세계시민의식을 '전하다' 편에서 세계시민교육 영상

이주민 기자의 캠퍼스 탐방, "서울대학교 자랑거리 네 가지?"[사회>사회 일반]2021.04.28 18:02

지난 4월 27일 이주민출신 아시안타임즈 신입 기자단은 철쭉꽃이 한창인 서울대학교 캠퍼스로 취재 실습을 나갔다.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학교는 서울이면서도 자연 속에 어우러져 있었다. 코로나 상황이라 캠퍼스에 학생 수는 현저히 줄어 보였지만, 산책하는 지역민들은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캠퍼스를 거닐다 서울대학교 4학년 이정모 학생을 만나 학교 자랑을 들어보았다. 이정모 학생은 서울대학교는 크게 네 가지 자랑거리가 있다고 했다. 역시 첫 번째는 자연 풍경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도서실에 많은 책이 있다.

대구광역자활센터-아름다운재단, 한부모 모자가정 창업지원을 위한 ‘희망가게’ 사업 업무협약 체결[사회>나눔]2021.04.22 10:17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와 아름다운재단(사무총장 권찬)이 4월 21일 한부모 모자가정 창업지원을 위한 ‘희망가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대구·경북 지역의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에게 생계형 창업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자립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아름다운재단의 ‘희망가게’ 사업은 담보와 보증이 없어도 자립 의지가 강하고 창업 준비가 충분히 돼 있는 여성가장들에게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대출해주고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4년 1호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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