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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에코팜므의 Muriel Ndolo 씨와의 대화
박 전 대표님은 난민 여성들을 자주 만나면서 여성들에게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아서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들을 돌보며 집에만 머물렀던 것입니다. 그래서 박 전 대표님이 이주여성들과 함께 일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박 전 대표님이 PNAN이라는 단체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난민여성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보시고 그림 그리기를 배우는 것을 생각하셨습니다. 결과06-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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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Conversation with Muriel Ndolo from EcoFemme
At first, it was difficult to find a suitable program. Then the idea of learning drawing came to her, especially seeing the artistic potential of these women, to whom she taught Korean in the organization called PNAN. As a result, refugee women were able to have drawing classes with volunteer teachers. It was only a few years later that EcoFemme became interested in all migrant women because Ms. Jinsook Park had realized that refugees and migrants face the same socio-cultural and econom...06-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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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 부평 미얀마인 밀집지역 방문 간담회 및 방역 점검 진행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인천 부평의 미얀마 공동체 대표, 미얀마 상가연합회 회장 등과 함께 애로사항 등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식당, 불교사원 등 미얀마인 밀집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점검 및 계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장관은 간담회 참석자인 미얀마인들에게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과 인권보호를 위한 움식임을 지지하며 하루빨리 평화를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하면서, 법무부에서 3월 15일부터 미얀마인들을 대상으로 체류자격 변경이나 강제출국을 지양하는 인도적...05-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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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여성 고용유지 위한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 활성화
여성가족부는 20일 고용노동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5차 여성 고용실태 분석 및 정책과제 발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을 맞아,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한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05-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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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허브, 창립 8주년 '글·그림 공모전'개최
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아시안허브가 창립 8주년을 맞이했다. 아시안허브는 창립 8주년 기념으로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등 다양한 사회현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 에세이집을 만들어 공유할 예정이다.05-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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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4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개최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골롬반 외방선교회 오키프 다니엘 브랜든(O'keeffe Daniel Brendan) 신학원장이 1976년 한국 입국 후 40년간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이민자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오키프 다니엘 브랜든 신학원장은 성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지부 정의평화 활동으로 '지구살리기' 심포지엄 및 '기후변화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는 등 공생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왔다.05-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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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문화가족 원스톱 개명 무료지원
대구시는 16일 대한법률구조공간 대구지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문화가족 대상 성∙본 창설 및 개명허가 절차 무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지역에 정착해 생활하는 다문화가족이 낯선 언어와 문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유관기관들과 협조하여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매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고, 개명허가를 받는 경우가 매해 200명에 이르는 만큼, 다문화가족이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서...05-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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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 외국인정책을 통한 사회 통합과 미래 모색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보도자료를 통해 6일 오전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한국이민정책학회(학회장 김태환), 한국이민학회(학회장 윤인진), 한국이민행정학회(학회장 최승범) 등 외국인정책 관련 학회의 전문가들과 만나 향후 한국의 외국인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범계 장관은 취임 100일간 다양한 정책현장을 방문해 국민과 외국인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왔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회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의 외국인정책을 성찰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고민해야 할 정책들을 검토·공유했다05-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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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식을 글로벌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자가 되고 싶어요!"
결혼이주여성 전문 교육기관인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에서는 '지구촌 마을미디어 글로컬기자단 양성교육'을 진행 중이다. 글로컬기자단을 꿈꾸는 수강생들은 지난 5월 4일, 생생한 삶의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관악구 신원시장에 모여 실습시간을 가졌다. 취재실습에 참여한 일본 출신 히데꼬 씨는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전통한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취재에 임했고, 베트남 출신 박채원 씨는 베트남 시장과 달리 한국시장은 가격이 표시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고 말했다.05-0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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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할머니랑 시장구경 왔어요
봄비오는 날, 노란 비옷입고 할머니와 관악구 신원시장에 구경나온 꼬마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05-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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