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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통신문 번역사’ 통신문 통번역 프로그램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에서 지난 3월 20일 ‘엄마는, 통신문 번역사’라는 이름으로 통신문 통번역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최진희 대표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분 중에서는 자녀를 키우며 교육과 언어 문제로 답답했던 분들이 계셨을 겁니다. 아이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거나 가지고자 하신다면, 자녀의 통신문을 잘 이해하는 것부터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면서 프로그램에 많은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03-24 08:59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글로벌영상번역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지난 3월 16일,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에서는< K컬처, 글로벌영상번역가 자격증 과정>의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는 다문화전문기업 아시안허브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이밖에도 통신문 번역가, 그림작가, 양성평등 강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글로벌영상번역가 양성 프로그램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교육프로그램사업으로 서울특별시와 아시안허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토픽 4급 이상 결혼이주민 또는 귀화자이며 총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에 있다.03-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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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가족센터, 한부모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셰프’ 운영
노원구 가족센터(센터장 장사열)가 4월 10일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서울시 지원 가족 소통 프로그램인 ‘패밀리셰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가족학교 ‘패밀리셰프’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을 위해 기획된 요리 활동으로, 가족관계 강화와 가정의 건강성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이라서 가족과 함께해 봄’이라는 주제로 집콕 피크닉 도시락(토스팅 샌드위치, 감자 버터구이)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요리 활동을 통해 가족관계 향상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03-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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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인기 온라인 학습콘텐츠 무료 제공
서울시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이 2022년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신규가입을 재개했다. ‘서울런’은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오픈된 교육 플랫폼이며,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 바 있다. ‘서울런’에 가입한 청소년은 자신이 원하는 학습사이트 1곳을 선택하여 듣고 싶은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들을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형식의 맞춤형 멘토링도 지원받을 수 있다.03-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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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비와 함께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사진 출처 :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은 지난 11월 11일(수) 현대엔지비와 함께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후원품 전달식은 현대엔지비에서 코로나19로 사회 · 정서적으로 고립 되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서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현대엔지비는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 및 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을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으며, 금년....11-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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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문화예술공연단의 작가이자 배우, 강석 씨를 만나다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지구촌문화예술공연단 2기가 2021년 4월에 출범하여 두 달간의 사전 교육을 거쳐 오는 17일 첫 공연을 하게 됐다. 지난 9일 이번 공연에서 극본 작가 겸 배우로 참여하는 강석 씨를 줌(zoom)을 통해 만나보았다. 지구촌문화예술공연단 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부터 실제 공연을 연습하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두 달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세계시민교육부터 시작해서 시나리오작법과 연기까지 굉장히 많은 것을 배웠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07-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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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센터, 랜선으로 해외문화 이해의 장 제공한다
서울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다가오는 7월 17일부터 해외문화 이해를 통해 세계시민 교육을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집에서 세계 속으로’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위축된 국제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청소년 국제 교류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다. ‘집에서 세계 속으로’는 zoom(줌)을 통해 이탈리아, 르완다, 브라질, 인도, 태국의 5개국 외국인 멘토를 만나 실제로 그 나라의07-04 17:49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약속해요!”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용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약속 잇기(챌린지)’를 6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속 잇기(챌린지)’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함께 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약속을 뜻하는 수어동작 사진을 촬영한 뒤 약속 메시지 및 필수 핵심어표시(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06-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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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강사 윤영 씨가 바라보는 코로나19 이후의 사회
아시안타임즈는 5월 29일, 아시안허브 다문화 강사로 활동 중이신 윤영 강사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ZOOM 화상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를 계기로 앞으로의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윤영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콜센터 노동자, 택배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요양원, 교도소 등 취약계층이 코로나에 더 많이 노출되었잖아요. 위기가 닥쳐왔을 때,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어려움에 처하는 것 같아요. 가장 필요한 노동자들을 보호하지 않은 결과는 전체 사회에서 다 부담하게 돼06-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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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도전하는 아시안허브 강사, 윤영 씨와의 만남
아시안타임즈는 5월 29일, 아시안허브 다문화 강사로 활동 중이신 윤영 강사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ZOOM 화상 인터뷰를 통해 윤영 강사님의 다양한 도전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초조함은 누구나 있는 것 같아요. 중년의 위기라고 하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도 어떻게 삶의 터전을 개척하나 매우 초조했어요. 중국어 강사를 하면서도 어느 정도까지 하면 새로 극복해나갈지 초조했고요. 그런데 오히려 초조함 때문에 계속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했던 것 같아06-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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