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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항동 푸른 도서관' 개관
구로구 항동 푸른 도서관이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자연을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항동 푸른수목원에 도서관을 건립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항동 지역은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며 주민 편의시설을 늘려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구로구는 국, 시비 및 구비 등 총 5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동 푸른 수목원 내에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었다. 항동 산18-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항동 푸른 도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908m​2̴...11-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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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설치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구청 광장, 구청사 1층 로비 등에 설치, 운영한다. 자치구별 합동분향소는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10월 31일(월)부터 11월 5일(토)까지 6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31일 오전 10시 30분 사고가 발생한 용산구를 시작으로 각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자치구별 운영 장소 및 운영 시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자치구별 운영 장소는 다음과 같다. △ 종로구: 북인사마당 (안...11-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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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3년 1분기 다문화 '명예 통장' 모집
구로구(구청장 문헌일)에서 2023년 1분기 다문화 명예 통장을 모집한다. 구로구는 31일 2023년 1분기 내국인 통장과 다문화 명예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명예 통장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다문화 명예 통장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7년부터 운영되어왔다. 다문화 명예 통장은 구와 외국인 주민을 이어주는 가교이자 대표자로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공개 모집으로 이루어지며, 동장, 주민단체 대표, 외국인 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추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분기...11-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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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대상 세계시민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모집
세계시민교육이란 인류 보편적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다양성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2015년 UNESCO의 세계시민교육포럼 개최를 계기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국제 교육의제로 부상하였으며 2030년까지 유네스코 및 유엔 교육발전목표에도 반영되었다. 본 양성과정은 세계시민교육 개념을 이해하고 교실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0-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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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문화 시민 대상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술 교육생 모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글로벌다문화협회, 그리고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내 다문화 시민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훈련과정은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술 양성과정으로, 구체적으로는 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전장, 공압, 센서, PLC), 서보제어, 로봇제어, IoT 프로그래밍을 교육할 예정이다.10-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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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는 11월 1일부터 임산부 교통비 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2022년 11월 1일부터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임산부 이동 편의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자,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임산부로,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는 제외되며, 2022년 7월 1일 이전 출산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신 3개월에서 출산 후 3개월까지의 여성이 이번 사업의 신청대상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 출10-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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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4차 산업이해교육 및 AI분야 현장직업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가족센터가 지난 20일부터 4차 산업이해교육 및 AI분야 현장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재다능 미래설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10-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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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문화가족 자조 모임’ 활동 사례 발표회 개최
서울시가 지난 20일 ‘2022년도 다문화가족 자조 모임 및 모국어 교육 활동 사례 발표회’를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했다. 서울시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다문화가족 자조 모임’과 엄마 나라 언어를 배우자와 자녀들이 배울 수 있는 ‘모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324명이 참여하는 24개의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을 주관하고 있으며, ‘모국어 교육’에서는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5개 언어, 183명을 지원하고 있다.10-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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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이민자 멘토단,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동참
아시아, 미주, 유럽 등 21개국 출신의 귀화자, 영주권자 등으로 구성된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이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달 17일 청계천 일대 환경정화활동(플로깅)에 나섰다고 한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ka upp’와 달리기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을 지칭한다.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은 한국사회에 모범적으로 정착한 이민자가 멘토가 되어 초기 이민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이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0-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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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신변처리 지원 인권실태 중간결과 발표, 인권가이드라인 초안 및 법 개정 초안 개발 간담회 개최
김영호 국회의원(교육위원회 간사), 강민정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과 전국 10개 장애인교육 및 복지 단체가 9월 5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5간담회실에서 "장애학생 신변처리 지원 인권실태 중간결과 발표, 인권가이드라인 초안 및 법 개정 초안 개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아름다운재단 지원을 받아 전국 549명의 장애학생 및 보호자, 교사 및 특수교육 지원인력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학생 신변처리 지원 인권 실태조사 결과와 실태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마련한 장애학생 신변처리 지원...09-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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