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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KOICA-청년중기봉사단(주제:환경) 모집설명회 안내[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3.06.22 18:50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오는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활동할 ESG KOICA-청년중기봉사단(주제:환경)을 모집 중이다. 참여 대상은 만19세~39세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몽골과 캄보디아에서의 봉사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구체화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모집 설명회가 아래와 같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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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실현 위한 '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 발표[사회>사회 일반]2023.06.11 16:17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6월 8일 AI 디지털교과서의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디지털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서 우선 도입되고, 이후로는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기술·가정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학년별로는 2025년 초등 3, 4학년, 중 1학년, 고교생을 시작으로 2026 초등 5, 6학년, 중 2학년, 마지막으로 2027년 중 3학년까지 초중고 전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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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전자책 배포 발표[사회>사회 일반]2023.06.10 14:56
서울시는 양육자들의 육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육아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원스톱 육아 정보 책자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를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이 책자는 120명의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가 직접 조사한 각 지역의 육아시설과 최신 육아 정보를 담고 있으며, 25개 자치구별로 제작되었다.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를 통해 양육자들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주지 주변의 육아시설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책자에는 아동 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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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예술가 탄생! 제2회 별빛 사생대회 시상식 개최[사회>공연/행사]2023.06.09 19:42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지난 7일(수) S1472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별빛내린천에서 개최된 어린이·가족 축제 에서 진행된 사생대회는 총 73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13명의 어린이 예술가의 탄생을 기념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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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을 권하다: 윌 킴리카의 '다문화주의 시민권'[기획>기획]2023.06.09 17:40
'다문화주의 시민권'을 통해 킴리카는 민주주의와 다문화주의는 양립 가능함을 주장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대안이 없는 정치체제라고 평가되는 민주주의는 민족주의와의 친연성을 바탕으로 성장한 개념인데, 이는 민족주의가 공동체의 연대감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큰 효용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민족주의에 기반한 공동체의 연대감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에 좋은 조건이 되고, 이것이 복지국가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틀을 제공한다는 논리로 독해할 수 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 2023 FIFA 여자 월드컵 대비 최종 소집 훈련 명단 발표[사회>사회 일반]2023.06.09 16:36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발표한 여자 축구 대표팀 최종 소집 훈련 명단에 다문화 축구 유망주가 포함되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발탁된 선수는 5명이다. 16세 이하(U-16) 대표로 활약 중인 2007년생 케이시 유진 페어(Casey Yujin Phair, 플레이어스 디벨롭 아카데미 (PDA)​, 미국), 원주은(울산현대고), 권다은(울산현대고)이 고교생 신분으로 소집되었다. 이 외에도 골키퍼 최예슬(창녕WFC)과 180㎝의 장신 공격수 고유나(화천KSPO)도 처음으로 대표팀에 선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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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과 사회정의 연구의 권위자, 서울대학교 김범수 교수를 만나다 (2)[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23.06.09 00:00
"어떠한 기준을 택하는지에 따라 사회적인 자원의 배분이 불공정한 것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만 불공정하다고 해서 정의롭지 않은 것은 아니죠. 오히려 정의로운 것일 수 있고, 우리 사회를 올바르고 정의롭게 만들기 위한 조치라면 결국 이러한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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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과 사회정의 연구의 권위자, 서울대학교 김범수 교수를 만나다 (1)[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23.06.08 19:00
다문화가정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정체성과 소수자 정의 문제에 전문성을 가진 학계의 전문가들은 다문화가정과의 공존 필요성이 강조되는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관련하여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해 듣고자, 지난 5월 17일,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김범수 학부장 연구실의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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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첫 주 다문화 관련 소식 확인하기[사회>사회 일반]2023.06.08 18:32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 5월 31일 중앙농협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결혼 이민여성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한국어 교육과 문화예절 교육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으며 여성대학을 통해 이민여성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고 한국문화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문화여성대학에는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 14명의 여성들이 참여해 9주 간의 알찬 교육을 수료한 뒤 우리나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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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한 '제1회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 개최[사회>공연/행사]2023.06.08 13:30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다문화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6.8(목)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콘서트에서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활동중인 인플루언서, 직업인 등 다문화 배경의 선배들과 학생들이 진로탐색 및 설계 과정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고민을 나눈다. 전주에서 '예술'을 주제로 개최되는 1회 토크콘서트에는 가수 이미쉘, 인플루언서 김민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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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캄보디아 한국어 스피치 웅변대회’ 성료[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3.06.07 21:30
대회를 주최한 최봉석 박사는 "한국어 웅변대회는 단순히 스피치 능력만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다"라면서 "해마다 이 대회를 치르는 과정을 통해 세계각국에는 한국어와 문화를 알리며, 교류를 통한 우호를 증진하고, 전세계 동포들과 차세대 자녀들에게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한국어의 바른 사용을 연습하고, 웅변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는 귀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토록 중요한 한국어 웅변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후원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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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1회 함께하는 온(溫)가족 축제' 개최[사회>공연/행사]2023.06.06 20:05
영동군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제1회 함께하는 온(溫)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동군 가족센터 주관으로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지역 주민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지역민들 사이의 문화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세계인의 날과 연계되어 개최되던 행사로 이어져왔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본격적인 위드코로나와 함께 온 국민이 함께 하자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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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동화] 나무랄데 없는데, 나무가 잘못했네[컬럼>오피니언]2023.06.06 19:03
어느 부부가 밭일을 하다가 티격대격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 싸움이 불리했던지 남편은 소리를 빽 지르며 벌떡 일어나 성큼성큼 밭고랑을 거슬러 나가버리는 모습이 보였다. 몇 걸음 가던 남편은 홱 되돌아와 갑자기 톱을 번쩍 치켜들더니 밭 옆 나무들을 사정없이 잘라버리는 것이었다. 나무가 뭘 도대체 잘못했다고 그러냐고 아내가 핀잔을 주고 있었다. 부부싸움을 말릴 수는 없고, 내가 판정을 내렸다. “나무가 잘못했네. 왜 거기에 서 있어?” 잘잘못을 따지기 싫어하는 요즘엔 주변에 잘못을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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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BKCF) 워크샵' 개최[사회>사회 일반]2023.06.06 19:00
외교부(장관 박진)는 장관 특사로 브루나이를 방문중인 동남아 친선그룹이 6.5(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브루나이 재정경제부와 함께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BIMP-EAGA-ROK Cooperation Fund)'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빔프-이아가(BIMP-EAGA)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동아세안 성장지대를 가리키는 말로, 해양동남아 4개국의 낙후지역 발전을 통한 역내 개발격차 해소 및 아세안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1994년 출범한 지역경제협력체이다. 우리 정부는 2021년 해양동남아 4개국과의 협력 증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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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거리 '동대문 몽골거리'를 걷다[컬럼>오피니언]2023.06.02 17:03
몽골타운 2층 음식점 입구에 들어서면 양고기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 왼쪽으로 슈퍼가 있고, 정면에 메뉴판이 붙어있다. 식당 안에는 몽골 관련 인테리어는 없으나, 몽골방송을 하는 대형 TV가 몽골 식당임을 알려준다. 좌석은 30개 정도이다. 종업원이 직접 주문을 받지는 않고, 주방 앞에 가서 주문하면 된다. 주문을 받는 분이 한국말을 잘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음식을 추천해 주기도 한다. ‘허르헉’을 주문했는데 아쉽게도 이 식당에는 없다고 한다. 양고기구이와 호쇼르를 주문했다. 음식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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