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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전자책 배포 발표[사회>사회 일반]2023.06.10 14:56

서울시는 양육자들의 육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육아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원스톱 육아 정보 책자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를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이 책자는 120명의 육아 지원 코디네이터가 직접 조사한 각 지역의 육아시설과 최신 육아 정보를 담고 있으며, 25개 자치구별로 제작되었다.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를 통해 양육자들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주지 주변의 육아시설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책자에는 아동 발달 ...

영동군, '제1회 함께하는 온(溫)가족 축제' 개최[사회>공연/행사]2023.06.06 20:05

영동군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제1회 함께하는 온(溫)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영동군 가족센터 주관으로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지역 주민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지역민들 사이의 문화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세계인의 날과 연계되어 개최되던 행사로 이어져왔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본격적인 위드코로나와 함께 온 국민이 함께 하자는 의

외교부,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BKCF) 워크샵' 개최[사회>사회 일반]2023.06.06 19:00

외교부(장관 박진)는 장관 특사로 브루나이를 방문중인 동남아 친선그룹이 6.5(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브루나이 재정경제부와 함께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BIMP-EAGA-ROK Cooperation Fund)'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빔프-이아가(BIMP-EAGA)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동아세안 성장지대를 가리키는 말로, 해양동남아 4개국의 낙후지역 발전을 통한 역내 개발격차 해소 및 아세안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1994년 출범한 지역경제협력체이다. 우리 정부는 2021년 해양동남아 4개국과의 협력 증진을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배치[사회>사회 일반]2023.05.03 08:30

▲이중언어교육 중 사진 (출처=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에 임기제 전문 공무원을 배치하여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을 1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와 학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최근 경기도 내에서 급증하는 고려인, 중앙아시아 등 러시아 언어권 학생의 전입, 학교생활 지원, 학부...

노원구, 노원구가족센터 ‘장애인가족 회복탄력성 집단상담’[사회>복지]2023.04.06 14:04

노원구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의 심리·정서적 안정 및 회복을 위한 집단상담을 실시하여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 예방 및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4월~5월 중에는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및 가족상담 전문가와 함께 미술치료를 활용한 양육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한 회복탄력성 집단상담 5회기 및 사후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레인보우스쿨' 교육생 900명 상시 모집[사회>복지]2023.04.06 00:30

'학업, 소통, 한국어'의 삼중고를 호소하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여성가족부가 '레인보우스쿨'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체 청소년 인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지만, 이주배경청소년은 꾸준히 증가해오고 있다. 이들의 사회 적응력 제고 및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는 '2023년 레인보우스쿨' 사업을 통해 약 900여명의 교육생들에게 한국어 교육, 진로교육, 사회적응 교육을 비롯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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