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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오션월드 5월1일 전면개장[사회>사회 일반]2015.05.01 11:42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오늘 5월 1일(금) 야외 개장을 하며 전 시설물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도권 전 지역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 본격적인 워터파크 시즌에 돌입한다. 2013년 세계워터파크 입장객 순위 TOP4(170만명)에 랭크 된 오션월드는 올 시즌 편의시설 증설과 다양한 이벤트로 다시 한번 재도약을 노린다. ▲ 써핑마운트 오션월드 시즌권도 출시되었다. 오션월드 시즌권은 이용기간 내에 본인에 한해 1일 1회 오션월드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오션월드 시즌권은 이용 기간에 따라 로얄, 노...

국제PEN한국본부 경기지역위원회 주최, 제1회 다문화가정 시 콘서트 열려[사회>사회 일반]2015.04.29 14:15

국제PEN한국본부 경기지역위원회 주최, 제1회 다문화가정 시 콘서트 열려[사회>사회 일반]2015.04.29 14:15

▲ 한국인, 외국인, 다문화가정 시인들이 어울려서 뜻 깊은 순간을 갖다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 30분 안산 글로벌 다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제1회 다문화가정 시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국제 PEN한국본부 경기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다문화일보,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일보, 중국 전문 무용단, 단국대가 후원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다문화시대에 문화에 대한 상호교류와 우호를 증진하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회는 주최 측의 장선아 사...

외국인 200만 명 시대! 출입국사무소 업무 개선 시급[정책>출입국]2015.04.17 18:04

우리나라에 들어와 장기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동포는 170만 명 정도로 불법체류자를 포함하면 190만 명 정도이고, 수 년 내에 200 명 시대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서울 대림동이나 연남동, 경기도 수원이나 안산 등에서는 외국인 200만 시대를 앞두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데, 외국인이 많이 입국하고 활동하고 있다고 체감할 수 있는 곳이 또 한 곳 있다. 그곳은 각 지역에 위치한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이다 서울시 목동이나 세종로에 위치한 출입국사무소에는 체류자격을 변경하거나, 연장하려...

노래 부르며 즐거운 노년을 보내자![사회>사회 일반]2015.04.14 23:34

전라남도가 100세 시대를 위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적극적인 사회 참여 유도를 위해 각 지역별로 시니어합창단을 구성했다. ▲ 보성군 시니어합창단/ 사진제공, 전남도청 14일 전라남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남도내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인 138만 4천 명으로, 전국 최초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특성을 살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활동에도 참여하게 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되찾아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는 계기를 ...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전도사’로 나선 성남시[정책>법률]2015.04.05 20:19

지난 3월 18일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6월 30일까지 결혼이주여성을 학교 등에서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 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다문화 강사에게 한 달에 78만원의 강사료를 지급하고, 강의에 필요한 전통물품 구매를 지원해 원활한 강의 진행을 도울 방침이며, 지난해에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이 124개교(원) 어린이 1만4,519명에게 다문화 강의를 실시했다. 이들은 성남시다문화지원센터서 운영...

선생님이 된 결혼이주여성[사회>사회 일반]2015.04.03 13:06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지 10년이 된 이미미 씨. 결혼 초기에는 한국어를 익히는 것 뿐 아니라 출산에 이은 육아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사회에서 마련한 다문화 교육 덕분에 적응할 수 있었다. 한국어를 익힐 수도 있었고 같은 처지에 있는 결혼이민자 친구를 만날 수도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던 이미미 씨가 이제는 다문화활동가가 돼 초기 결혼이민자 여성의 적응을 돕고 이웃에게 모국의 음식 조리법 등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됐다. ▲ 중국요리를 배우는 어머니와 아이들 ...

결혼이민자 손 잡아준 관악구청[사회>사회 일반]2015.04.03 09:15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다문화 교육을 받은 결혼이민자 여성이 이제는 어엿한 다문화 활동가로 서게 되었다. ▲ 관악구 다문화 활동가 양성교육을 거치면 ＇요리 보고, 세계 보고＇ 강사로 투입된다. 10년 전 중국에서 낯선 한국 땅으로 시집온 이미미 씨는 말도 안 통할 뿐 아니라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한국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일상의 먹고 사는 일 뿐 아니라 아기를 낳고 기르며 겪는 일 등이 모두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 다문화 가족들을 돕기 위해 추...

관악구, 동네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평일 오후 8시까지[사회>사회 일반]2015.03.25 00:21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이달부터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동네도서관을 생활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지난 13일 관악구는 "기존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동 주민 센터 내 작은 도서관 5곳을 선정해 오후 8시까지 운영키로 한 것"이라며 "올해 운영성과 등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5개씩 추가해 2018년까지 주민 센터 내 모든 20개 도서관 운영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주민들의 소통역활을 기대 '학생, 직장인 등은 도서관...

‘리빙북 대출서비스’ 연중 운영에 나선 관악구[사회>사회 일반]2015.03.21 10:39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리빙북 대출서비스’란 지역 내 독서동아리나 주민모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리빙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리빙 라이브러리는 살아있는 사람을 책 대신 빌려주는 도서관을 뜻하는 것으로 소통을 통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없애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어 매년 많은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용꿈꾸는 작은도서관의 리빙 라이브러리로 가득 찬 관악주민 또 ‘리빙북 대출서비스’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생활권으로 찾아가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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