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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다문화가정 초청 '역사문화체험행사' 가져 [사회>사회 일반]2014.10.21 23:26

태광 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부산시와 인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40여명을 초청해 한국역사문화체험행사를 가진다고 21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부산시 다문화센터(사상구·사하구)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와 자녀들 60여명을 초청해 불국사와 첨성대, 안압지 등을 문화해설가와 함께하는 경주역사문화투어를 진행했다. 더불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신라문화의 숨결’ 프로그램에 참가해 전시품 관람 등 신라문...

(주)아시안허브, 관악다문화학교 프로그램 개강[사회>사회 일반]2014.10.16 16:20

▲ 관악다문화학교 수업 모습 다문화전문 (예비)사회적기업 (주)아시안허브는 기존 다문화 관련 수업과정을 확대실시하면서 오는 10월 27일부터 관악다문화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이주여성들을 위한 한국어교육, 치유글쓰기교육 및 다양한 전문가양성과정이 있는가하면 이주여성들이 직접 가르치는 언어 강좌도 캄보디아어, 라오스어, 중국어 등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주)아시안허브는 아시아 지역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써 왔으며, 이번 관악다문화학교는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주 여성들을 위...

태글리쉬 정선희, 추석 틈타 태국 빈민가에서 이·미용 봉사활동 눈길 [사회>사회 일반]2014.09.24 18:29

2014년 09월 24일 -- 태글리쉬 정선희 강사가 지난 8월 18박 19일 동안 아프리카 최대 쓰레기 더미 지역인 키베라(Kibera)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 한 뒤, 바로 9월 추석을 틈타 태국 파타야와 방센의 어촌마을 고아원에서 미용 및 교육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것이 뒤늦게 알려져, 그녀의 진정한 행복 나눔의 정신과 실천력에 주변 사람들의 애틋한 눈길과 관심이 끝없이 이어졌다. 태국의 빈민촌 보육원은 부모들이 마약에 중독되어 돌볼 수 없는 아이들이 많은데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돈으로 부족해서 아이들을 돌볼 시설과 ...

2014 관악다문화가족박람회 성료[사회>사회 일반]2014.09.22 11:35

▲ (주) 아시안허브 캄보디아공연팀이 캄보디아 인기곡인 '아랍삐야'를 부르면서 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 20일(토), 관악구 건가·다가통합센터,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 YWCA봉천사회복지관, 아시안허브를 비롯한 12개 기관이 모여 만든 관악무지개네트워트에서 주최하고, 관악구에서 지원하는 2014 관악다문화박람회가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주민이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과 다문화 가정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

한국지엠,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사회>사회 일반]2014.09.01 15:17

▲ 한국지엠한마음재단에서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에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해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여성문화회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 등 임직원과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라디오 방송인 최희연 씨[사회>사회 일반]2014.08.20 15:23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직장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일과 함께 자기 개발을 하는 결혼이주여성이 있어 만나고 왔다. 최희연 씨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결혼하여 온 지 4년 된 결혼이주여성이다. 현재 서울 관악구 소재 지역방송인 관악FM ‘굿모닝! 세상의 아줌마들’에서 녹음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으로 방송을 하게 된 계기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심층 취재를 하고 왔다. ▲ 관악FM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필리핀 결혼이주여...

여가부,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사회>사회 일반]2014.08.20 13:44

여성가족부는 영유아 자녀가 있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것으로 올해 선정된 6개 지역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9주간 시범 운영된다.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부모-자녀간 이중언어 상호작용 교육, 부모교육 및 사례 관리, 자조모임 지원 등이다. 사업 연구를 수행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정해숙 박사는 "다문화 가족의 자녀가 외국 출신 부모의 모국어와 문화 속에서 이중 언어를 습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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