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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기자의 날개를 달아주다[사회>사회 일반]2015.04.05 23:53

지난 4울 4일 오후 2시반 워크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쌩쌩무지개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103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많은 내빈들의 축하와 격려속에서 기자증과 임명증을 수여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타이쿤미디어그룹 최영진 대표 는 "기자생활 열심히 하라"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기자단은 사회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사건 등을 발빠르게 전해주는 활동을...

여성가족부장관,지구촌학교 다문화학생들 특강 열어[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15.04.05 21:20

여성가족부장관,지구촌학교 다문화학생들 특강 열어[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15.04.05 21:20

지난 3일 오전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다문화 대안 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에서 '다(多)문화, 다(多)인재, 다(多)재다능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 환하게 웃음짓는 다문화학생들 ▲ 지구촌학교에서 특강하는 여성가족부장관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전도사’로 나선 성남시[정책>법률]2015.04.05 20:19

지난 3월 18일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6월 30일까지 결혼이주여성을 학교 등에서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 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다문화 강사에게 한 달에 78만원의 강사료를 지급하고, 강의에 필요한 전통물품 구매를 지원해 원활한 강의 진행을 도울 방침이며, 지난해에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이 124개교(원) 어린이 1만4,519명에게 다문화 강의를 실시했다. 이들은 성남시다문화지원센터서 운영...

미국 유타대 아시아(송도)캠퍼스총장 등 우수인재 한국국적 취득 허가[정책>법률]2015.03.24 16:07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3. 23.(월) 국내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미국출신의 테스트위드 마이크 윌리엄(28세, 남)과 캐나다인 박 캐롤라인 낸시(26세, 여) 등 2명을 체육분야 우수인재로 특별귀화허가를 하였다. 또한 미국 유타대학교 아시아 (송도)캠퍼스 총장인 미국인 한인석(57세, 남) 교수 등 과학 등 학술분야의 교수, 전문 경영인 등 외국국적동포 3명을 우수인재로 선정하여 국적회복허가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3. 20.(금) 개최된 국적심의위원회에서 우수인재로 선정되어 우리 국적을 취득하게 되었으며, 우수...

다문화가정의 아동들과 함께하는 다독다독(多讀多讀)[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15.03.21 13:57

[글로벌다문화신문]--박수남기자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대표 최진희)에서는 자원 활동가 선생님들이 다문화가정으로 찾아가서 동화책을 읽어주고 기초학습을 지도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엄마들은 선생님과 함께 동화책도 읽고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한다. 다문화가정 미취학아동,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보면 엄마들이 아직 한국어가 서툴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한국어로 된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엄마들의 마음이야 아이들 안고 함께 동화책도 읽고 ...

유학생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에 민관이 함께 나서다![사회>사회 일반]2015.03.17 11:31

▲ 재단법인 피플의 정유석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지난 3월 13일 서울대학교 두레문예관에서 재단법인 피플과 서울대 중국유학생연합회의 사회공헌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30여 명의 중국유학생과 재단법인 피플 및 관악경찰서 외사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단법인 피플 정유석(54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중 65%가 중국유학생이다. 이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이나 일자리 관련 교육 등을 통해 적극 돕겠다.”며 “최고의 인재...

포스코 청암재단 아시아 장학생 환영회 개최[사회>사회 일반]2015.03.13 22:27

포스코 청암재단은 신입 아시아학생, 한국유학장학생 입학 환영회를 지난 3월 6일 연세대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열었다. 학생들과 각 학교 입학처 관계자들,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환영회에서 청암재단은 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그 방법 중 한 가지로 '멘토'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생활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출처: 포스코 청암재단) 한국 외대 한국학 박사 과정의 버탄런(베트남 출신)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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