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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시아, 다국가의 언어 변역의 중심[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7.05 12:32

온아시아는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온아시아는 한국의 다문화 여성들이 한국 번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돕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5년째 계속되고 있다. 온아시아는 탈북자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돕는다. 완전한 양성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우수 교육생을 매칭해 지역사회에서 업무 통역 및 통역 업무를 수행하게 한다.

코이카, 베트남 빈곤지역 코로나19 대응 및 보건환경 개선 지원[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7.01 00:00

코이카, 베트남 빈곤지역 코로나19 대응 및 보건환경 개선 지원[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7.01 00:00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지난 6월 24일(현지 시각) 베트남의 북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대표적인 빈곤 지역인 뚜옌꽝성에서 보건소 착공식을 개최하고, 10만불(1억원) 상당의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코이카는 코로나 19 긴급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뚜옌꽝성 인민위원회에 10만 불(1억 원) 상당의 방호복,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의 방역물품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뚜옌꽝성 내 보건소 13곳, 학교 32곳,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5곳 등에 비치되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코로나19 글로벌 확진자 현황[글로벌뉴스>아시아 이외]2020.02.25 21:17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국시간 24일 오후 12시 13분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7만9360명, 26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3일 오후 4시 정부 발표)보다 확진자(7만8199명)와 사망자(2456명)가 각각 1161명, 163명 늘어난 것이다. 현재 국가 지역별 확진자는 중국 7만7150명, 한국 763명, 기타(이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691명, 이탈리아 152명, 일본 147명, 싱가포르 89...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중국 외 27개국 523명[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2.13 23:52

확산이 주춤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걸린 확진환자가 중국 이외에서 27개 국가와 지역에 523명으로 증가했다고 신랑망(新浪網)과 NHK 등이 1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우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감염된 승객 174명과 선내 검역 중 걸린 검역관 1명을 포함해 확진자가 203명에 이르렀다. 이날 오전 7시 시점에 감염환자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각 50명, 태국 33명, 한국 28명, 대만과 말레이시아 각 18명, 독일 16명, 호주와 베트남 각 15명, 미국 13명, 프랑스 11명, 마카오 ...

추석맞이 글로벌맘들의 따뜻한 봉사활동[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19.09.11 11:01

관악구 삼성동시장 인근 행복나무카페에서는 매주 화요일, 마마봉사단과 함께 지역아동들을 위한 저녁식사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지난 9월 10일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히 다문화봉사단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 참가자 모집[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일본]2018.08.24 00:00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31일(금)까지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 프로그램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은 일본 외무성의 아시아대양주 각국·지역에서 각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우수한 인재를 초청하는 대일이해촉진 교류 프로그램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의 사회·문화·경제·산업·역사·예술 탐방 등을 통해 국내 청소년들의 일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다문화언어강사들 수업의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17.11.21 17:59

지난 11월 18일(토요일) 12:30 C.G.S교육장 9층에서 한코리아 주최로 제2회 동양생명배 수업공모전이 열렸다. 서울 경기지역의 다문화언어강사 7명이 공모 1차 서류 심사에 합격하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나라별로 몽골 2명, 일본 2명, 중국 2명, 대만 1명이 다양한 다문화문화이해수업과 이중언어교육 수업을 발표하였다. 7명의 발표자 선생님들은 저마다 다양한 수업기량을 뽐냈다.

서울구로도서관에서 어울림주말학교 개학[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17.09.04 13:51

어울림주말학교는 재한중국동포교사협회와 동북아평화연대와 구로도서관이 협력하여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어울림주말학교는 중국에서 중도입국한 동포자녀들과 지역의 일반학생들이 한·중이중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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