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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사회 구현 위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 개최[사회>사회 일반]2018.10.10 12:37
국내외 전문가와 일반국민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과 미래 신기술을 활용해 파리협정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강원도와 기후변화연구원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대한민국탄소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11일과 12일에 걸쳐 개회식과 1·2부 행사, 기후변화 토크콘서트, 미래도시비전 얼라이언스, 탄소자원화 기후기술 국민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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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다문화 축제 2018 MAMF 개막[사회>공연/행사]2018.10.05 23:54
국내 최대의 다문화 축제 ‘맘프(MAMF·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가 5일 오후 2시,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필리핀 국립예술단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개막을 알렸다. 맘프는 우리 민요 ‘아리랑’에 담긴 한국 정서와 다양한 국가의 문화 공존을 통해 이주민과 함께하는 한국의 대표 다문화 축제인데, 7일까지 사흘간 창원 용지문화공원과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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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다문화가정 초청[사회>공연/행사]2018.09.19 22:29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다문화가정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다문화학생 진로교육 관계자 연수 실시[사회>공연/행사]2018.09.11 17:43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다문화 학생 진로교육 관계자 연수를 통해 국내출생 다문화학생, 중도입국학생, 탈북학생 등의 상담, 지도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 유형별 맞춤형 진로지도 방법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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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성황리에 종료[사회>공연/행사]2018.09.04 17:16
서울시는 9월 1일과 2일 세계 각 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18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18)’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에서 개최하여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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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결혼이민자를 다문화 이해 강사로 파견[사회>사회 일반]2018.08.30 23:50
성남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몽골, 일본, 중국에서 온 결혼이민자 5명을 교육기관 63곳에 강사로 파견해 다문화이해 수업을 진행해 왔고, 이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체험 활동 위주로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결혼이민자들은 강사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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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 참가자 모집[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일본]2018.08.24 00:00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31일(금)까지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 프로그램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은 일본 외무성의 아시아대양주 각국·에서 각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우수한 인재를 초청하는 대일이해촉진 교류 프로그램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의 사회·문화·경제·산업·역사·예술 탐방 등을 통해 국내 청소년들의 일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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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이젠 바로 듣고 체험하고 공부해요![라이프>여행]2018.08.18 18:54
아시안허브출판사에서는 이주민들과 함께 이주민들 최강점을 살려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한국사회에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책을 출판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비즈 시리즈는 한국인들이 아시아 각국을 갑작스럽게 여행가거나 비즈니스로 갈 때 필요한 회화와 문화를 알차게 구성한 책을로 유명하다. 네팔어, 몽골어에 이어 베트남어가 출간되었고 곧 라오스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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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자녀, 캄보디아에서 글로벌 문화체험 실시[사회>나눔]2018.08.16 23:47
우리 다문화 장학재단은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글로벌 마인드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6박7일간 캄보디아에서 ‘2018년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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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다문화가정 행복 나들이[사회>사회 일반]2018.08.14 23:21
세종 다문화가정 주민 40여 명이 8월 14일 전의면 사회보장 협의체가 주최한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하여 건강한 가족관계를 다지고 사회에 적응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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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 의료법인성석의료재단 동작경희병원과 정기적 협약 진료 가져[사회>복지]2018.07.04 18:58
   지난 4월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조종현 관장)과 의료법인성석의료재단 동작경희병원은 협약서를 체결,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매월 정기적 진료를 통해 양 기관은 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정보 교환함으로서 양질의 복지서비스 협력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의료법인성석의료재단 동작경희병원은 ‘ 주민의 양질의 진료 서비스 제공 및 의료 복지 확대를 위해 상호 우호관계와 신뢰관계가 바탕이 됐다’ 며 ‘앞으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복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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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국비지원 취업준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사회>공연/행사]2018.06.27 10:16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한승)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7~8월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준비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업준비교실!’ 프로그램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 예정인 여성, 한국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일에 대한 심리적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자리 진입을 위한 경력설계 및 취업준비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10명 내외 소그룹 집단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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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행복나눔 바자회 "나누면 행복합니다"[사회>복지]2018.06.26 12:00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22일(금)에 사회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지원금 마련 및 후원문화 조성을 위한 “2018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금일 행사에서는 플리마켓, 네일아트 부스, 푸드 트럭 및 먹거리 부스, 즐길거리 부스 등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참여와 관심을 갖게 하였고, 값싸고 질 좋은 물품을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판매함으로써 풍성한 바자회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관악시니어클럽, 미래클 어린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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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다문화 강사 류리리 씨 “처음부터 경험이 많은 사람은 없잖아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좀 더 너그럽게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18.06.04 17:03
여러 분야 커리어를 쌓아가며 자신을 비롯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고민하는 류리리 씨를 만나보았다. 10년차 결혼이주여성인 류 씨는 다문화 강사로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작년부터는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정책 제언을 내놓고, 올해부터는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동조합에 참여하는 등 결혼이주여성 전반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위한 고민도 함께 나누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류 씨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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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수자(Minority)의 연대와 목소리를 위하여, 토모미 쿠마이 코치를 만나다[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18.05.28 17:16
 현재 한국 사회에서 마이너리티(소수자)란 과연 누구일까? 토모미 쿠마이 코치는 오랜 기간의 다양한 마이너리티로서의 정체성을 통해 주류사회(Majority)가 정의하는 수동적이고, 차별당하고 배제당하는 소수자 집단이 아닌, 개별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주체로서 마이너리티를 정의한다. 마이너리티와 주류는 고정불변의 영원한 것이 아니다. 상황과 시간에 따라 누구나 주류가 될 수도 마이너리티가 될 수도 있다. 마이너리티의 일방적인 주류로의 동화는 답이 될 수 없다. 한국, 일본, 미국 이문화 트레이너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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