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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는 11월 1일부터 임산부 교통비 다문화가족 지원 확대[사회>복지]2022.10.25 18:08

2022년 11월 1일부터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임산부 이동 편의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자,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임산부로,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는 제외되며, 2022년 7월 1일 이전 출산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신 3개월에서 출산 후 3개월까지의 여성이 이번 사업의 신청대상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 출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위해 ‘다문화 교육후견인제’ 운영[사회>사회 일반]2022.07.27 15:57

지난 7월 26일 ‘다문화 교육후견인’ 위촉식을 진행한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는 현재 관악구 관내 관악초, 구암초 등 5개 학교와 연계해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교육후견인은 곽희정(숙명여대 역사학 교수), 김종숙(글로벌교육문화교류협회 이사), 류미정(독서지도사), 반미옥(나나연구소 소장), 송행자(서양화가), 이미미(중국어 강사), 이종석(IT전문가), 조사인(초등교장 퇴임), 최지인(아나운서 겸 화가), 최충호(다문화 전문 행정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관악사회적경제통합센터, 관악경찰서, (사)예술과인간개발

‘경력단절 예방’ 여성가족부 경력단절 여성 지원 정책 패러다임 발표[사회>사회 일반]2022.06.01 10:53

여성가족부가 지난 31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이 내달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여성 경력단절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여성경제활동법은 2008년 제정된 으로부터 몇 가지 변화된 부분을 가지고 있다. 먼저, 정책 대상과 범위를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으로 대폭 확대했다. 여성의 경력단절에 노동시장 구조가 영향을 미친다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사회>사회 일반]2022.04.04 18:31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취업 활성화와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 직업훈련과 취업 상담 및 알선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30 세대 및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각 분야별 전문성을 높여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총 9개 과정의 직업교육 훈련을 승인받아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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