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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전남, 다문화 학생 '1만 명 시대' 앞두고 교육청 지원 강화: 전남은 ‘다문화 학생 1만 명 시대’를 앞두고, 다문화 중점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문화 학생들의 순탄한 적응을 위한 지원 대책을 강화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가족지원센터, 대학,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민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관별 다문화 교육 지원, 강사 풀도 운용할 계획”이라며“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을 목표로 다문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11-06 03:15

[사회 일반] KEB하나은행, 외국인 근로자 위한 '대곶 일요송금센터' 개점: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손님의 금융 편의 확대를 위해 경기도 김포시에 '대곶 일요송금센터'를 개점했다. '대곶 일요송금센터'는 일요일에만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성을 고려해 평일과 토요일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간의 친목 도모 및 각종 교육, 행사 등 다목적 활용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전무는 "하나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손님과 휴머니티에 기반을 둬 향후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은행의 위상에 걸맞은 외국인 손님 대상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11-05 23:27

[사회 일반]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국적 중학생, 난민 인정: 서울시교육청은 송파구에 있는 중학교에 다니는 이란 국적의 학생 A군이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부터 난민 지위를 부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난민 신분 인정을 받기 쉽지는 않은 한국에서 친구들의 도움으로 난민 인정을 받게 되었기에 더 화제가 되고 있다.10-20 11:10

[사회 일반] 제주 예멘인 339명 인도적 체류 허가: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올해 자국의 내전을 피해 제주도로 입국해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 중 추가로 339명에 대해 국내 인도적 체류를 허가했다. 다만 이들 중 단 한 명도 난민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올해 제주에 입국, 난민을 신청한 예멘인은 총 481명(신청 포기자 3명 제외)인데, 9월 14일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23명을 포함해 예멘인 인도적 체류자는 모두 362명으로 늘어났다. 인도적 체류자 362명을 제외한 나머지 119명 가운데 34명에 대해서는 체류 불인정, 85명에 대해서는 보류 판정이 내려졌다.10-18 01:30

[사회 일반] 저탄소 사회 구현 위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 개최: 국내외 전문가와 일반국민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과 미래 신기술을 활용해 파리협정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강원도와 기후변화연구원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대한민국탄소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11일과 12일에 걸쳐 개회식과 1·2부 행사, 기후변화 토크콘서트, 미래도시비전 얼라이언스, 탄소자원화 기후기술 국민체험 등으로 구성됐다.10-10 12:37

[사회 일반] 제주 예멘인 인도적 체류 허가 관련 난민 찬반 집회: 예멘 난민 신청자 23명이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가운데, 16일 서울 도심에서는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난민대책국민행동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6차 난민반대집회’를 개최하고, “가짜 난민을 즉각 송환하라”, “자국민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난민 수용을 반대하였다. 한편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와 난민 인권센터 등 인권단체는 ‘제주 예멘 난민 인정하라’, ‘난민 혐오 반대한다’ 등의 피켓을 들고 난민법 개정과 난민 혐오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09-16 23:21

[사회 일반] 제주도 예멘난민 23명 인도적 체류 허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14일 도내 예멘 난민심사 대상자 484명(신청 포기자 3명 포함) 가운데 면접이 완료된 440명 중 영유아 동반 가족, 임신부, 미성년자, 부상자 등 23명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보호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인도적 체류 허가를 결정했다. 한편 정착지원 제도의 공백을 직시하고 예멘 국적 난민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부분이 있음도 지적되고 있다.09-15 23:55

[사회 일반] 성남시, 결혼이민자를 다문화 이해 강사로 파견: 성남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몽골, 일본, 중국에서 온 결혼이민자 5명을 교육기관 63곳에 강사로 파견해 다문화이해 수업을 진행해 왔고, 이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체험 활동 위주로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결혼이민자들은 강사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08-30 23:50

[사회 일반]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 ‘레인보우UP!’ 컨소시엄 기관 선정: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소장 유진이 교수)는 중도입국청소년 체력증진 프로그램 ‘레인보우UP!’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경기남부(평택, 안성, 오산)지역에서 이주배경청소년에게 한국어교육, 진로탐색 및 설계, 직업교육을 해오던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가 이번에 중도입국청소년 체력증진 프로그램 ‘레인보우UP!’ 컨소시엄 기관 선정 심사에서 다시 레인보우UP!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08-29 15:35

[사회 일반] 전의면, 다문화가정 행복 나들이: 세종지역 다문화가정 주민 40여 명이 8월 14일 전의면지역 사회보장 협의체가 주최한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하여 건강한 가족관계를 다지고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시간을 만들었다.08-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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