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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 2019년 3월 개교
교육부는 2일 교육부의 정식 설립‧운영승인을 받은 한국학교인 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이하 프놈펜한국학교)’가 2019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 프놈펜한국학교는 올 8월 교육부의 설립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12월 3일 운영승인을 받아 전 세계 35번째로 설립되는 재외 한국학교가 된다.12-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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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출범…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수립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는 29일 여의도 중앙당사 2층 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의 다문화위원회는 국내의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을 통해 수용성을 높이고 다문화가족과 자녀, 외국인주민 지원에 대한 정책수립과 제반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11-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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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서대문구, 다문화가정 자녀 위한 원활한 여권 발급 매진
28일 구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은 해외 친척 방문 등을 위해 여권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외국인 부모가 자녀 여권신청 시 자녀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외국인등록번호(13자리)가 기재돼 있지 않은 경우 여권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다.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처리는 신속하게, 응대는 가족처럼'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각 상황에 따른 친절하고 적절한 안내로 여권 발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11-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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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제주 난민불허 예멘인 46명 이의신청
제주출입국·외국인청(제주출입국청)에 따르면 27일 예멘인 46명이 난민 불허 결정에 대해서 법무부에 이의신청을 했다. 이들은 지난달 17일까지 진행된 난민심사에서 1년간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12명과 난민 불허 결정이 난 34명으로 총 46명이다.11-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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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여성가족부, '결혼이주여성 친정 부모 초청 및 한국문화체험 행사'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11월 26일(월)부터 11월 29일(목)까지 3박 4일 간 250여 명(46가족)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 및 한국문화체험 행사(이하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친정부모를 초청함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친정부모와의 만남이 어려웠던 이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는 기회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참여가족들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친정부모와 함께 체험하고, 친정부모와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한 환영식(공연, 만찬)에 참석한다.11-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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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다문화 혼인·출산 비중 커지나, 한국사회 저출산 모습과 유사한 흐름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7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6년 연속 감소하던 다문화 결혼은 반등했고, 이혼은 6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지난해 다문화 가정의 출생아가 전체 출생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돌파했다.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는 1만8,440명으로 전체 출생아 35만7,771명 중 5.2%를 차지했다.11-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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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에 대한 성찰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은 16일 우리나라에서의 다문화에 대한 성찰과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서 결혼이주여성들을 만났다.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극단 내 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지원시설 종사자 20여명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결혼이주여성의 애환을 그린 연극인 ‘텍사스 고모’를 관람했다. 이는 연극이 담고 있는 현재 다문화 사회에 대한 성찰과 그 의미에 대해 공유하고, 결혼이주 여성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 인권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한 소통의 행보였다.11-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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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국가인권위원회, ‘국내 인종차별 예방 미비’ 보고서 UN에 제출
국가인권위원회는 국내에 인종 차별을 예방하고 규율할 법제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해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유엔의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 철폐에 관한 국제협약’에 대한 국내 이행 상황과 그에 대한 의견을 담고 있는데, 한국사회의 인종주의적 혐오나 인종차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틀이 제대로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11-0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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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탈북학생・다문화학생 예비대학 과정 모집
한국방송통신대는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가 탈북학생과 다문화 학생을 위한 예비대학 과정을 오는 3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북한이탈주민 학생과 다문화 학생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돕고자 마련되는 것으로 대학진학에 관심 있는 북한이탈주민이나 다문화 주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업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신청자에 한해 무료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학습기간 중 전체 분량의 80% 이상 수강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11-0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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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캄보디아 시엠립주의 ‘수원 중·고등학교’ 개교 2주년 행사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움 마을에 수원시가 설립한 ‘수원 중·고등학교’는 올해 개교 2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문화의 날’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하였다. 수원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수원시 체육회 태권도 시범단이 축하 공연을 했고, ‘한국 음식축제’가 열렸다. ‘수원초등학교’ 낭 아리사(Nang Ariza)양은 학생 대표로 수원시에 보내는 감사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11-0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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