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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전통 축제 나담을 아는가?[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6.01 09:00
나담 축제는 1921년 7월 11일 몽골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공식적인 축제로 하여 매년 7월 11일 ~ 7월 13일에 몽골 전역에서 개최되며, 2010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나담 축제는 ‘남자들의 세 가지 게임’을 뜻하는 ‘에링 고르붕 나담(Eriin Gurvan Naadam)’에서 유래하였으며,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음악, 춤, 음식 등 다양한 몽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몽골 최대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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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소셜벤처스타트업 ‘더그라운드웍스’ 안현정 대표를 만나다[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20.05.26 09:38
통·번역사 육성사업 과정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는 ‘더그라운드웍스’ 안현정 대표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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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허브 국제개발협력사업부 연흐름 YP 인턴을 만나다[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20.05.25 23:51
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오늘의 인물은 주식회사 아시안허브의 국제개발협력사업부에서 ‘영프로페셔널(YP)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연흐름 씨이다. 영프로페셔널(YP)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턴 사업으로, ODA 사업에 참여하고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하는 청년인재들이 코이카 해외사무소나 재외공관, ODA 사업수행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아시안허브의 첫 ODA 사업수행기관 YP로 채용되어 국제개발협력사업 실무를 지원하고 있는 연흐름 씨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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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프로젝트봉사단 사업수행기관 현지매니저들의 역할[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20.05.21 14:56
기자가 만난 오늘의 인물은 (주)아시안허브 몽골사무소에서 KOICA 프로젝트봉사단 관리 업무를 맡고있는 오르나 현지 매니저이다. 오르나 매니저는 모국인 몽골에서 한국과 몽골의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수준급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오르나 매니저 덕분에 유익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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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한국장애인후원협회, 코로나19 사태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목표 발표[사회>복지]2020.05.18 18:27
한국장애인후원협회와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가 COVID-19(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두 가지 목표를 발표하며, 전례없는 이 현실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하게 펼쳐나가자고 역설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장애인후원협회는 기증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독거노인가정, 해외이주가정, 조손가정, 위기가정,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에 아낌없는 지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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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열반일’과 ‘왕실 농경의 날’을 아시나요?[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5.01 18:40
캄보디아도 많은 기념일이 5월에 몰려 있다. 1일은 국제적인 기념일인 ‘노동절’이며, 6일은 ‘석가열반일’이다. 10일은 ‘왕실 농경의 날’ 또는 ‘어경절(御耕節)’이다. 이어 현 국왕인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의 생일이 14일에 있다. 네 기념일 모두 국가가 지정한 공휴일로서 매년 관련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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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수교 30주년을 맞아 - 양국 간 교류의 역사 되짚어보기[컬럼>기고]2020.04.18 22:00
두 나라가 1990년 3월 26일 공식 수교를 맺고 그해 6월 18일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이, 이듬해 2월 주한몽골대사관이 개설됐다. 올해는 공식수교로부터 30년째가 되는 해이다. 한국과 몽골은 그동안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자원 및 인프라 분야의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양국은 2020년을 “한국-몽골 우정의 해”로 발표하고 양국 대통령은 물론 국회의장, 국무총리 및 외교장관간의 축하서한도 교환하고 기념 공동로고를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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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관악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선두에 선다[사회>사회 일반]2020.04.07 14:14
서울시 관악구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관내 기업들은 각 기업의 상황과 능력에 맞추어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 교육, 캠페인, 기부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단체들의 활동상을 살펴본다. 관악구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나라와 국민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국민들이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했다”며 “관악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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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의 정착과 캐나다의 다문화 정책[컬럼>오피니언]2020.03.30 07:58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려하여 곧 5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의 다문화 정책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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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 정월대보름 나눔 행사[사회>사회 일반]2020.02.15 21:47
   한국동서(주)(사장 박일준)은 지난 7일 음성체육관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맞이 부럼 및 오곡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동서은 이날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사할린 이주 동포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막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의 부럼과 오곡밥, 나물 등 총 250만원 상당의 정월대보름 음식을 전달했다.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전통행사, 부럼 깨기의 의미, 나물 및 오곡밥 조리법 등을 함께 전달해 다문화 가정, 사할린 이주 동포들이 우리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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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다문화 결혼이주자 인력 선발[사회>사회 일반]2020.02.15 21:43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3일 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하나투어아이티씨와 '인천공항 인바운드 여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국어 환승 안내 인력 선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힌디어 등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20여명의 환승 안내 가이드가 외국인 방한객과 환승객에게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공사는 베트남, 태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출신 등 다문화 결혼이주자를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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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캄보디아 교류단과 우호교류 논의[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1.23 21:18
  ▲캄보디아 교류단이 평택시를 찾아 우호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평택시청  경기 평택시는 지난 21일 캄보디아 교류단과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류단은 캄보디아 공항청(State Secretary of Civil Aviation, SSCA) H.E NAK SOKHA 차관을 비롯한 7명으로 구성됐다. 그들은 방문 당일날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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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신남방정책 중심 국가인 베트남과 철도협력 강화[글로벌뉴스>아시아소식]2020.01.20 09:00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과의 철도기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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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프로젝트봉사단 기관제안형 4기, 몽골로 파견된 다문화봉사단 토야 씨를 만나다[인물>아시안타임즈가 만난 사람]2019.12.30 17:22
지난 12월 26일 ㈜아시안허브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 국내 최초 다문화봉사단을 몽골과 캄보디아로 파견했다. 이번 다문화봉사단은 봉사단원의 지원 자격을 ‘다문화가정 당사자 및 2세’로 우선하여 다양한 출신의 봉사단원을 선발하였다. KOICA 프로젝트 다문화 봉사단원 토야 씨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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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림동에 중국어 체험 배움터 조성[사회>사회 일반]2019.10.07 21:00
서울 영등포구는 중국인 많은 대림동의 특성 이용해 대림동 일대를 중국어 회화 체험이 가능한 배움터로 조성하고, 실용 중국어 교육 선도 지구로 발돋움시키겠다고 7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중국어 배움터 조성을 통해 최근 영화에서 보이는 대림동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적극 활용해 실용적인 외국어 교육의 현장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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