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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한옥 소목교실·전시전 개최
서울시는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 135-1)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옥에 사는 맛, 서울의 가치를 인식하고자 '가구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한옥' 소목교실과 '우리 한옥 가구의 정취와 실용' 전시전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07-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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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에 '책 나무'를 심어요!
서울특별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가 야외 열린 책장 ‘생각하는 책 나무’를 보라매공원에 설치한다. ‘생각하는 책 나무’는 시민들 기증으로 책을 모으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도록 하는 도서 리사이클 프로젝트이다.07-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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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편견을 깨트리자 ‘다문화 열린토크쇼’
다문화 전문 사회적 기업 (주)아시안허브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을 개최한다. 아시안허브 3주년 기념식과 다문화 열린토크쇼는 7월 16일(토) 관악구청 지하1층 용꿈꾸는일자리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07-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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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탄소 경영 전문가 양성 과정 오픈
탄소 시장, 저탄소 관리, 지속 가능한 발전, 기후 변화 등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탄소 경영 전문가 과정이 7월 17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청소년 탄소 경영 전문가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탄소 시장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와 글로벌 저탄소 관리 패턴, 저탄소 경영의 건전한 비즈니스을 위한 전략적 단계, 그리고 탄소 경영의 기본적 구조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07-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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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라 바로 알기 프로젝트 ‘엄마학교’
다문화 전문 사회적 기업 (주)아시안허브에서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엄마학교’를 7월 14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아시안허브는 쌍방향 교류의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엄마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매주 목요일에 2시간씩 총 4주간 진행되는 ‘엄마학교’에서는 아이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엄마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기초부터 가르친다.07-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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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대표 "건강한 국내 입양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
아이가 필요한 가정,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를 갖지 못하는 가정에 입양이라는 방법으로 가족을 만들고 건강한 입양 가정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건강한 입양가정지원센터'의 이설아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아이들이 건네는 생의 보석같은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입양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자 3년 전에 을 출간했으며, 엄마의 글에 아이들의 그림을 얹어 완성한 출간을 앞두고 있다.07-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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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해외봉사단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모집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가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9박 10일간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과 마우빈(maubin)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Korea Youth Volunteer Programme, 이하 KYVP)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KYVP 봉사단은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의 대표 해외 봉사 프로그램이다.07-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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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서울 미래유산’ 표식 부착
낙원악기상가 1층 입구에 가로 35m, 세로 35cm의 ‘서울 미래유산’ 표식이 부착됐다. 2013년, 낙원악기상가는 서울시로부터 음악인들의 성지이자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 미래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이달 초, 서울시로부터 낙원악기상가가 ‘서울 미래유산’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식을 전달받아 낙원악기상가를 찾는 방문객이 볼 수 있도록 1층 입구에 설치했다.07-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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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정책을 한눈에 ‘2015 서울백서' 발간
서울시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정책 100개를 엮어 '2015 서울백서'를 제작해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수록된 100개 사업은 지난해 활동 중에서도 민생에 관련이 있거나 새롭게 끌어낸 정책 위주로 선발됐다. 올해는 특히 단돈 천원이라도 금품을 받은 공무원을 단호하게 처벌하는 박원순 법과 시민의 세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세정혁신 등 8개 행정혁신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07-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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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중국, 우즈벡 "다문화 체험하고 북아트로 완성했어요!"
지난 7월 2일 토요일, 관악구청별관 7층에서는 12주 동안의 지구여행탐험을 마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학생들의 수료식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만든 북아트 전시회가 열렸다. 지구여행탐험대 학생들은 책에서만 보던 다른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전통놀이로 게임도 해보고, 평소에 먹어보지 않았던 특이한 맛과 음식모양에 낯설어 하면서도 끝없는 호기심을 보였다. 낯선 음식 체험에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면서,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끼리 서로 우정도 돈독히 쌓으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07-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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