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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전남도교육청, 2018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 발표
전남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이 다문화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꿈과 재능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2018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전남의 다문화 학생 수는 최근 3년간 3,175명 약 35% 증가했으며 이들 다문화 학생의 유형은 출생지와 성장 배경, 가정환경 등에 따라 다양하다.02-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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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서울시, 저소득층·다문화가정 등에 평창올림픽 티켓 지원
지난 14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13개 구청장은 평창을 찾아 올림픽을 전폭 지원할 뜻을 밝히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5대 특별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우선 올림픽 경기 입장권 2만장을 추가 구매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올림픽 경기를 보러 가기 어려운 이들에게 배포한다. 앞서 25개 자치구는 입장권 2만2000장을 구매했다.01-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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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농촌지역민 2명 중 1명 "다문화 영향으로 음식·언어생활 변화"
농촌의 다문화 인구가 늘어나면서 농촌 지역민 2명 중 1명은 다문화 영향으로 음식 문화, 언어생활 등 생활 전반에서 변화가 나타났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46개 지역 비(非)다문화가구 농촌 지역민 802명을 대상으로 음식 문화, 주거환경, 의류 복식, 가족관계, 언어생활, 자녀양육, 경제활동, 문화생활 등 8개 항목에 대한 '다문화사회 생활문화 변화 실태'를 조사했다고 16일 밝혔다.01-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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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다문화 청소년, 겨울방학 맞아 공공기관 연계한 현장 탐방 인기
▲경찰서 견학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내·외국인 주민 자녀들이 경찰관으로부터 무전교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19일 다문화 가정 자녀 15명을 포함한 청소년 40여명을 금천경찰서에 초대할 예정이라고15일 밝혔다.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자 공공기관과 연계해 마련한 현장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찰서 견학은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와 금천경찰서와 협력해 진행된다. 일반 지역주민 자녀 15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참가자들은 교통...0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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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평택대, 다문화 tv M과 업무협약 체결
평택대학교(총장직무대리 유종근)가 다문화 tvM(대표이사 장영선)과 200만 다문화인의 콘텐츠 제작 및 교류·홍보, 학생복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 콘테츠를 제작, 개발해 학생 복지와 이익에 부합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01-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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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다문화가족 자녀교육 동영상 7편 제작…"다누리서 확인하세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제작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동영상 '어린이집·유치원 보내기(아이행복카드)'의 한 장면.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문화가족 부모를 위해 자녀 양육과 교육 정보를 담은 동영상 7편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자녀 양육', '자녀 교육', '부모-자녀 관계'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세부 주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지원사 등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다문화 서포터즈'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각 편의 제목은 '영유아 건강검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국민행복카드)', '어린이집·...01-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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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관악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 개최
2017년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이 실시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가 11월 27일, 28일 양일간 봉천동에 위치한 월화고기 보라매점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9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12-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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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고마워요 마이홈」상담 사례집 발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서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는 강서권 마이홈상담센터를 통해 주거를 상향하고 복지 수혜를 받은 15건의 실제 사례를 엮은 마이홈 상담사례집 『고마워요 마이홈』을 이달 7일 발간한다고 밝혔다.11-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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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관악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숲 생태 해설 대규모 행사 열려...
관악시니어클럽은 오는 9월 22일(금) 10:00~11:40 관악산 농작물 체험장 일대에서 관내 유치원 5~7세 아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연의 소중함 일깨울 예정이다. 행사 운영진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소득보충을 위하여 운영되는 사업단으로서 전직 교사, 사업가 등 고학력, 전문직 은퇴 시니어들이 자신들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숲생태해설활동을 하고 있다.숲 생태해설은 관악구의 다양한 환경적 요소를 활용하고, 구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자연과 친근함을 형성하게끔 노력하고 있다. 시니어 강사들은 활동을 통해 소득을 얻을 뿐...09-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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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서울시청에 무슬림 위한 기도실 설치 건의
지난 7월 26일 서울시청에서 '외국인주민대표자 상반기 전체 회의'가 열렸다. 이 날 회의에는 23개국 출신의 외국인 주민 대표 38명이 모였다.본 회의에서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이색적인 정책이 여럿 발표되었는데, 그 중 토론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서울시청 내 무슬림을 위한 기도실 설치'였다. 서울시청은 최근 무슬림 신도들에 대한 배려가 요구됨을 인지한 바, 해당 의견을 적극 수용하기로 결정하였다.08-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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