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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관악구, 풍성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친정이 되다!
▲ 아시안허브의 결혼이주여성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 관악구의 한 사회적기업이 결혼이민자 여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봄맞이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국가의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언어교육과 다문화체험, 인터넷 신문 등을 운영하고 있는 ‘아시안 허브’ (대표 최진희 )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한국어강좌’와 ‘검정고시 대비반’을 무료로 운영한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은 7300여명으로 이중 결혼이....03-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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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회적 억압과 평화적 공존의 병합과 가치의 극대화
현재 대한민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은 157 만명에 이르렀다. 외국인 수가 전체인구의 3%, 100명 중 3명이 외국인 셈이다. 이제 외국인은 한국경제와 사회 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몫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 수가 5%에 달하면 심각한 사회정책적인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그것은 융합과 충돌이 복합적으로 확장과 축소, 균형과 불균형을 반복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사회에서 외국인에 대한 인식개선은 한국 사회 구성원인 이상 피해갈 수 없는 우리 모두의 몫이다...11-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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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교육받는데 나이제한이라니?
? 배정순 다문화전문기자 지난 11월 12일 서울 관악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아시안허브 주관 다문화전문기자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 중간에 문선희방송작가아카데미 류미정 작가가 취재 겸교육 참관을 위해 방문했다. 류미정 작가는 관악구 시민기자, HCN 객원기자, 관악fm 작가등 다양한활동하고 있었다. 중년의 나이에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있는 류 작가가 멋져보였다. 그래서 기자도 문득 방송작가아카데미에 등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올해부....1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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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병아리 기자단 2기생 탄생
(주)아시안허브가 주최한 기자양성과정은 3번에 걸쳐 진핸 되어 13일 관악사회적 경제허브센터에서 마지막회를 마쳤다. 제2기생 객원 기자들은 투데이미디어그룹 최범희 부장강사의 사진과 동영상 강의에 귀를 기울며 실습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객원 기자 자격을 받을 주경애씨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한 중국에서 온 사업가이다. 강의 내용을 신속히 간결하게 적은 그녀는 "작가 겸 기자로서 활동중인 관악FM류미정씨경험담에 대해 관심을 가져 앞으로 다문화 분야에서 많....11-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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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아프간 빈민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자선음악회 개최
아프가니스탄에서 ‘희망의 콩’ 운동을 펼치고 있는 NEI는 10월 22일 아프간 빈민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주최한다. 2003년 출범한 국제 NGO 단체 NEI(영양과교육인터내셔널)는, UN 세계식량프로그램(WFP)과 아프가니스탄 기아퇴치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빈곤과 기아, 전쟁으로 허덕이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과 아이들의 영양, 건강, 교육 및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 아프간 여성과 아이들 (사진제공: 오피피엘)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35년 전통의 금관악기 연주팀인...10-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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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주)아시안허브, 언어 전문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다국어허브 설립
▲ 다국어허브 개소식 테이프 커팅식 (주)아시안허브는 10월 6일 대학동 신성트루엘 5층에서 윤종필 관악구청장, 리티폴 주한캄보디아 대사관 참사관을 비롯한 다문화 및 사회적기업 관련 내외빈 팔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국어 허브’ 개소식을 열었다. 다국어허브는 다국어 교육을 통해 이주여성 등 사회 취약계층을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공통분모를 갖고 4개의 언어전문 사회적 기업 (주)아시안허브(대표 최진희), (주)링크엔런(대표 곽대현), 에듀1번가(대표 김소희), 이지커뮤니케이션(대표 오미영,민수경)...10-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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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다국어 교육·다문화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국어허브' 개소
▲ 아시안허브를 중심으로 언어전문 사회적기업들이 함께하는 다국어 허브가 10월 9일 개소식을 연다. 결혼이주여성을 교육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아시안허브는 에듀1번가, 링크앤런, 이지커뮤니케이션 컨설팅과 내달 서울 관악구 일성트루엘 건물 5층에서 '다국어 허브'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다국어 허브 기업들은 이주여성 대상의 교육활동, 통번역가 양성 사업을 하거나 일반인 대상의 언어 교육, 강사 파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캄....09-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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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외국인복지센터가 결혼이주여성의 친정이 되어야 한다!
▲ 남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장동만 사무국장. 지난 9월 2일에 열린 다문화포럼에서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성공 사례와 보수교육, 자조모임 등의 인상 깊은 강의를 해 준 남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장동만 사무국장을 24일에 남양주시 외국인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만나 보았다. - 남양주에서 이주여성 희망일터 만들기 사업이 추진된 배경은? 처음에는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실시하다가 결혼이주여성의 상당수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며 개개인의 자아실현에도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09-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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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국방문위원회, ‘친절대사’ 통역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배우 주상욱 홍보대사로 위촉, ‘친절한대한민국 캠페인’ 알리기에 앞장 설 예정 (재)한국방문위원회는2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드림홀에서 ‘친절대사’ 통역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홍보대사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을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친절대사 250명이 발대식에 참석했고,배우 주상욱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발한 250명의 ‘친절대사’는 우리나라 대학생 및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재외국...09-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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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제시립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김제시립도서관은 2012년에는 다문화 자료실 설치에 이어 문광부 ‘도서관다문화지원사업’ 공모에 연속 선정돼 이달부터 10월까지 다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작년 3월 김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도서관 시설과 자료 이용, 의견교류, 정보교환, 다문화가족 인적자원 활용 등의 방안을 모색했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빠른 한국 적응과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 책과 함께 나를 찾는 힐링'을 주제로 한국의 문화...09-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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