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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더불어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다문화가정
코로나19로 한국사회 전체가 위기의식을 느끼는 가운데 (주)아시아허브는 바깥활동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엄마나라동화책 기증을 진행 중이다. 아시안허브에서는 직접 발행한 이중언어 동화책인 ‘엄마나라동화책“ 25권 전집을 지난 2월부터 다문화가정 및 이주민 유관단체에서 신청을 받아 기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안허브 동화책이 궁금한 분들은 아시안허브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지만 아시안허브 유튜브채널 ahTV를 통해 오디오로도 바로 접할 수 있다.03-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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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기분에 따라 가격을 정하는 나라!
‘정가’가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네팔 상인들이 부르는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소비자의 흥정 실력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게 마련이다. 외국인에게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것은 우리나라나 네팔, 아니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일 것이다. 파는 사람이야 큰 이윤을 남기면 좋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남들보다 비싸게 주고 사는 억울함을 느끼고 싶지는 않기에 상대의 기분을 해치지 않으면서 흥정하는 요령이 필요하다.05-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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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평생교육 Day-휴먼라이브러리'개최
2016년 지역별 평생학습관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행복학습센터 운영 성과물 공유회가 열렸다.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배움메이트는 각 센터당 1명씩 배치되어 활동해 왔으며, 성과 공유회에 참석하여 그 결과를 공유했다.12-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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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하는 “일곱 마리 눈먼 생쥐” 역할극이 재밌어요
서울신대림초등학교 학생들이 국제이해교육차원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배우고 있다. 학생들은 다문화언어강사 배정순 선생님의 지도하에 머리띠와 소품을 활용하여 중국어로 “七只瞎老鼠” 역할극을 재밌게 표현하고 있다. 대사를 노래로 부르면서 하는 역할극 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언어공부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처음엔 중국어를 어려워 하던 학생들도 "중국어가 너무 재밌어요."하고 말한다.12-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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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다문화지원센터, 제6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 Chicken In the Kitchen 개최
제6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 Chicken In the Kitchen이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11-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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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킨메이타 대표, "우리를 더이상 약자로만 보지 마세요"
여성가족부 지역다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열린 다문화 토크쇼」가 서울, 경기 다문화가정들과 함께 ‘한국과 메콩강 인근지역 국가의 차이점’을 주제로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열린 다문화 토크쇼」가 끝난 뒤, 패널로 참석하여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낸 마킨메이타 대표(수원이주민센터)를 인근 국밥집에서 만나보았다.10-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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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소셜큐레이터 수료식 및 부평모두몰 서포터즈 발대식
중국, 몽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미얀마, 일본, 네팔 등 나라에서 온 이주민들로 구성된 다국적 홍보 마케터들은 향후 모국어와 한국어로 SNS 홍보 활동을 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미래형 신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였다.07-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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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회적기업 탐방 ➁] 일상 문화예술 활동 지원 ‘놀자'
아시안타임즈와 관악 사회적기업 네트워크가 선정한 이달의 우수 사회적기업 '놀자 엔터테인먼트협동조합'(이하 '놀자')을 방문했다. 2016년 7월 관악구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놀자'는 2012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이후 2015년 6월에 협동조합으로 전환했다. '놀자'의 남일 대표는 경제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협동조합으로 전환했다고 한다.07-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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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음 제1회 나눔그리기공모전 접수
희망이음에서는 ‘제1회 희망을 잇는 나눔 그리기 공모전’ 의 기간 연장 관련 문의가 많아 기존 7월 29일(금)에서 8월5일(금)으로 마감을 연장한다고 한다. 공모대상은 현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다. 공모주제는 직접 경험했거나 보고 들은 나눔 또는 봉사에 관한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나눔·봉사란?,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봉사나 나눔이다.07-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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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문 제출도 '인터넷 시대'
행정자치부는 22일부터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시책의 일환으로 '문서 24'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서24' 서비스 방식은 국민이 온라인으로 공문을 제출하면, 정부의 전자결재 시스템으로 접수되어 국민도 편해지고,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지게 된다.07-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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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노원구가족센터 ‘중년기 부부 집단상담’
노원구가족센터는 관내 부부를 대상으로 관계 향상 및 성장을 위해 집단상담을 실시하여 개인 및 부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 예방과 해결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5월~6월 중에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중년기(40-50대)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가족상담 전문가와 함께 비폭력대화법을 활용해 배우자 이해 및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중년기 부부 집단상담 5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동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원들은‘부부집단상담을 통해서 배우자와 함께 한 단계 성...04-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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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 – 대교뉴이프 '브레인트레이닝 교재 및 교구' 후원 전달식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16일 ‘대교뉴이프(대표 강호준)’과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울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 김동호 관장(좌)과 대교뉴이프 강호준 대표(우)가 관악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전달식을 진행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교뉴이프에서 개발한 ‘브레인트레이닝, 미션퍼즐, 마이시니어 코그 컬러링북, 30일 30종 두뇌트레이닝’ 등 노년층의 인지향상을 돕는 교재 및 교구 1,200부(금6,656,000원 상당)는 관악구 관내 경로당 16개소의 회원 어르신들 1,300여명에 전...04-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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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다문화 가정 부모를 위한 '스마트교육' 실시
스마트교육은 한국 생활에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편리, 번역·소통, 자녀돌봄 등 영역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차 교육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정 부모 10명이 참석하여 번역 앱 사용, 길 찾기, 자녀 스마트폰 관리 등을 실습하였다.03-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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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 진입 목전... 국내 외국인 '251만명'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에 버금가는 수준인 약 251만 명까지 회복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wlsks16일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가 최근 공개한 '2023년 12월 통계월보'에 의하면 2023년 국내 체류 외국인은 250만 7584명으로 적년보다 11.7%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역대 최대 외국인 수를 기록했던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252만 4656명보다는 적지만, 전체 인구 대비 비율로 계산하면 0.03%p 더 높다. 통상 한 국가의 외국인 비율이 5%를 초과하는 경우 '다문화 사회'로 분류되는 것을 참0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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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사회적 기업, 다문화 이주여성 일자리 제공 위한 MOU 체결
광주광역시 서구와 관내 사회적기업들이 다문화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12일 체결된 업무협약에는 서구가속센터와 ㈜청화식품(대표 조미정), ㈜참조은푸드(대표 김화순), 휴먼리소스(유)(대표 최경옥), 청소박사협동조합(대표 김미정) 등 사회적 기업 4개소가 참여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지난해 11월 다문화 이주여성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집한 의견들과 애로사항을 반영해 안정적 일자리에 대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01-12 18:00
베트남 출신 다문화 여성, 전남도청 공무원 임용
베트남 출신 다문화 여성 정민정씨가 전남도청의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되었다. 정씨는 2018년 국내 귀화 이후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으며,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전남도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01-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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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 지원 시책 의무화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통과, 무엇이 달라지나
다문화학생의 범위를 정의하고 이들에 대한 국가의 지원 의무를 명시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다문화학생들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법령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법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2-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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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가족센터, 한국어 & 한국문화 퀴즈 대회 개최
다음달 5일, 동대문구 가족센터에서 한국어 & 한국문화 퀴즈 대회를 실시한다. 해당 대회는 결혼이주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다사랑행복센터 10층 강당에서 14:00 ~ 16:00에 진행된다. 12월 1일에 예상문제를 공개하여 홈페이지 게시 및 메일 전송이 있을 예정이다. 당일에는 문제를 듣고 스케치북에 답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참가자 전원에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골상·든상·벨상의 경우 각각 10만원, 5만원, 3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11-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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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발음교정반 참가자 모집
강동구 가족센터가 2023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한국어 발음교정 특강을 진행한다. 대상은 한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배우고 싶거나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고 싶은 결혼이민자 10명이다. 해당 특강에서는 한국어 발음의 원리와 정확한 발음하기, 자신감 있게 말하기(특강 8회)와 공공기관 활용하기(체험 2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1일에는 강동우체국에서 공공기관 활용하기, 키오스크 활용하기 활동을 한다. 12월 4일에는 해공도서관에서 공공기관 활용하기 활동을 한다. 12월 5일 ~ 18일 매주 월~목에는 센터11-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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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박물관, 다음달 16일까지 아라비아반도의 보물 특별기획전 전시
다문화박물관이 다음 달 16일(12월 16일)까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아라비아반도의 보물 특별기획전을 전시한다. 위 행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등 6개국의 수공예품, 전통의상을 포함해 총 250여점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전시 참여국 주한 대사가 참석한다. 이번 전시를 기념하여 서울시 은평구 주민 대상으로 다음달 31일(12월 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물관 입장료를 50% 할인하며,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단, 주소지 확인 증명 자료 지참이11-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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