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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동화책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소통하다
▲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 찾아가는 동화책 읽어주기 다문화전문 비영리민간단체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대표 최진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정에 관심이 있고 아동교육경력이 있는 봉사자(선생님)를 다문화가정과 매칭하여 각 가정에서 찾아가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다문화가정 1가구당 1인이 배치된다. 각 가정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매주 또는 격주 2명까지 배치 가능하다. 이번에 ...02-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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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태국 대학생들이 한국문화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다!
태국 한국의 집은 각 나라의 대사관과 호텔, 쇼핑센터 등이 밀집되어 있는 방콕 쑤쿰윗(Sukhumvit) 에 소재하는 태국 외무부에 등록된 비영리단체이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보급을 위해 한국어장학사업을 추진 한국의 집은 사회적 공익 기관으로서 사회에 헌신하며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국문화 체험센타를 갖추고 있다. 다도, 서예, 한복 입기, 연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전통문화 체험은 물론 김치 만들기나 송편 만들기 등 한국요리 체험을 할 수 있다. 2014년부터는 태국 기업 김주 푸드(대표:....02-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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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태국 방콕의 대학교 내에서 한국김치 만들기 행사 열려
▲ 태국 외무부에 등록된 비영리단체 '한국의 집' 한국어 장학교실 학생들 태국 방콕 University of the Thai Chamber of Commerce에서 오는 2월 20일 한국김치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인문대학이 개최하는 인터내셔널 데이에 여러 학과 중 한국어학과가 태국 주재 한국의 집을 초청하여 한국음식을 체험해보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한국 김치 만들기 행사는 한국 요리 전문가를 초청하여 무대 위에서 김치 만들기 시연을 하고 대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현장에서 만들어 볼 예정....02-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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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캄보디아어로 한국 동화책을 읽어주세요!
▲(주)아시안허브 최진희 대표가 이번 동화책 기증행사의 취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다문화전문 (예비)사회적기업 (주)아시안허브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동아리 HAFS Dreamer 학생들과 함께 한국 전래동화책을 번역해서 캄보디아로 기증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HAFS Dreamer 학생들이 동화책 기증사업을 진행한 것은 올해로 3년차이며 아시안허브에서 번역작업에 참여하면서 지난 2014년부터 국내 다문화가정까지 기증처를 넓혔다. 지난 2월 16일(월) 아시안허브 교육장에는 용인한국외국....02-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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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아시안허브, 다문화가정 미술치료 프로그램 진행
▲ 아시안허브 미술치료 특강 : 2월 24일(화)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서울 관악구 신림일성트루엘 501호 예비사회적기업 아시안허브는 오는 24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과인근 지역민들대상어머니와 자녀들이 함께하는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엄마와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감정을 표현한 '감정사전' 만들기와 그림 대화, 이름 꾸미기 등으로 구성됐다. 아시안허브는 "참가자...02-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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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문화탐방 체험활동으로 포용성을 키우다!
▲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문화탐방을 떠난서울교대 다문화교육전공 원생들 지난 1월 31일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원장 임기환) 다문화교육전공 6~8기생들은 이인재 주임교수와 김정원 부교수, 김성식 부교수와 함께 문화탐방을 떠났다. 서울교대 정문에서 25명이 탑승하고 첫 행선지인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버스에서 선후배끼리 자기소개를 하였다. 졸업을 앞둔 6기생들은논문에 대한 고민과 함께바쁜 일정가운데 활동에 많이 참여못한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후배들에게 공부와 활동에 모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02-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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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동남아시아 언어교육의 선구자, (주)아시안허브
▲ 아시안허브에서 진행 중인 캄보디아어 수업 요즈음 다중언어 수요 증가에 따라 아시아권 언어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중국어 강좌를 알려주는 간판이나 현수막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동남아시아 국가의 언어를 배우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찾아야 하고 검색하다 보면 과대광고를 만나기도 한다. 동남아시아 강좌를 오픈하지 않고 있으면서 국내 유일한 교육기관이라고 홍보하는 학원도 있는가 하면 비영리 기업이기 때문에 검색광고 비용은 마련하지 못 하지만 실속 만점인 ....02-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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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다문화교육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이중언어강사연합회'
▲ 이중언어강사연합회 임원진들이 화이팅을외치고 있다. 지난 2월 7일 글로벌센터에서 제3회 이중언어강사연합회 총회가 열렸다. 이날 정명숙 회장의 사업보고와 새로운 임원진 선출이 있었다. 부회장에는 기다야스꼬 씨, 1기 대표 이경은 씨, 2기 대표 원주현 씨, 3기 대표 배정순 씨가 각각 선출되었다.그리고 각 언어권 대표에는 중국어권 이선화 씨, 일본 하타치주요 씨, 몽골 우레체흐 씨, 러시아 잠자골 씨, 동남아 로이다 씨가 선출되었다. 2009년부터 서울시교과부에서 서울교육대학교에 위탁하여 이중언어강사를 양...02-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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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신림동 지하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청년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원시장 뒷골목. 최근 이곳을 오가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시끌벅적한 20대 청년들부터 술 한 잔 기분 좋게 걸친 동네 아저씨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는데. 이들이 향하는 곳은 골목 안 어느 건물의 지하실. 도대체 그 지하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따옴표 부호 두개가 전부인 독특한 이름이 눈길을 끄는 이곳은 24시간 언제나 열려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강연 등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장서영(22, University of Bridgeport 휴학) 씨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02-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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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서울시,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문화행사비 80%까지 지원
▲ 다문화합창단 활동 모습 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의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행사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 문화 행사를 공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015년 3월부터 11월 중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외국대사관 및 민간단체가 개최하는 음악, 체육, 음식, 의상 등 문화행사로 행사내용, 효과성 등을 고려해 행사경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개최국 국경절 기념, 민속?명절행사와 특히 국가....02-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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